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22차 전도대회
영도지역 일대 전도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영도성결교회를 위해’, ‘전도대회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후 박선제 목사(상임고문)와 윤종남 목사의 격려사와 영도성결교회 정호윤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2부 전도훈련 및 노방전도 시간에는 신승달 목사(기도본부 총무)의 전도훈련과 김창영 목사의 출발 기도로 각 교회별로 노방전도에 나섰다. 이날 노방전도에 참석한 인원만 500여명이며, 태종대와 동삼동, 해양공원 일대에서 활발한 노방전도 시간을 가졌다.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는 “많은 분들이 변함없이 전도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복음화운동본부를 통해 전도 열기가 더 확산되는 느낌”이라며 “일선교회에도 전도 열기를 더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23차 전도대회는 4월4일 오전 11시 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새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