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과거를 묻기 좋아한다. 과거의 실수를 따지기 좋아한다. 어떤 사람의 과거를 알게 되면 그것을 무슨 큰 비밀이라도 손에 넣은 것처럼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소문내기를 좋아하는 참으로 나쁜 본성이 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보다 더 엄격하고 하나님보다 더 의로운 자들이다.
때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용서해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받아들이지 아니한채 정죄하고 비난하고 상처를 가한다. 즉 그 사람을 두 번 세 번 계속 죽이는 것이다. 이 얼마나 잔인한 행위인가!
하나님을 잘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야 어쩔 수 없다 하겠으나 하나님을 믿고 있는 우리는 정말 이런 위험한 습관은 진지하게 반성하면서 철저히 고쳐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용서하셨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용서하지 않고 거듭 정죄하고 비난하므로 말미암아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지 못하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자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예사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탈진한 사람,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의 회복을 가로막는 <치명적인 무기>들이 있다. 입에 담기조차 무섭고 끔찍한 말 가운데 <살상무기 殺傷武器>라는 말이 있다. 핵무기, 독가스, 세균戰이라는 단어는 정말 미련하고 야만적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타락한 인류사회>에는 이런 치명적인 무기들이 여러 나라들에 무수히 준비되어있다. “사람을 살리라. 쓰러져가는 사람,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이거늘 이와는 정반대로 치닫는 인생을 보면 우리 인생이 <타락한 원 조상 아담>의 후손인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런 세상의 살상무기 못지않게 사람을 죽이는 또 다른 치명적인 무기(A Deadly Weapon)들을 우리 모두가 갖고 있다. 바로 우리의 입 속에 가지고 있다.
때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용서해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받아들이지 아니한채 정죄하고 비난하고 상처를 가한다. 즉 그 사람을 두 번 세 번 계속 죽이는 것이다. 이 얼마나 잔인한 행위인가!
하나님을 잘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야 어쩔 수 없다 하겠으나 하나님을 믿고 있는 우리는 정말 이런 위험한 습관은 진지하게 반성하면서 철저히 고쳐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용서하셨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용서하지 않고 거듭 정죄하고 비난하므로 말미암아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지 못하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자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예사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탈진한 사람,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의 회복을 가로막는 <치명적인 무기>들이 있다. 입에 담기조차 무섭고 끔찍한 말 가운데 <살상무기 殺傷武器>라는 말이 있다. 핵무기, 독가스, 세균戰이라는 단어는 정말 미련하고 야만적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타락한 인류사회>에는 이런 치명적인 무기들이 여러 나라들에 무수히 준비되어있다. “사람을 살리라. 쓰러져가는 사람,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엄중한 명령이거늘 이와는 정반대로 치닫는 인생을 보면 우리 인생이 <타락한 원 조상 아담>의 후손인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런 세상의 살상무기 못지않게 사람을 죽이는 또 다른 치명적인 무기(A Deadly Weapon)들을 우리 모두가 갖고 있다. 바로 우리의 입 속에 가지고 있다.
1. 조롱하기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든 알리(본명 캐시어스 클레이)는 상대 선수를 기어이 이기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전술들을 사용하였다. 그 중 하나가 <나비같이 날아서 벌 같이 쏜다> 였다.
실제로 알리 선수는 링 안에서 쉬지 않고 뛰어다닌다. 그의 발걸음은 헤비급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경량급 선수처럼 가볍고 산뜻하기 그지없었다. 링 안에서 이쪽으로, 저쪽으로 방향을 연신 바꾸어 가면서 움직이고 뛰니까 상대방 선수는 도무지 알리를 잡을 수 없다. 주먹을 휘둘러 보았자 계속 헛손질일 뿐이다. 그리고 하도 알리가 빠른 걸음으로 뛰어다니니까 상대선수는 눈이 피곤하고 혼란스러워진다. 점점 신경질이 나면서 마음이 흐트러진다. 알리를 쫓아다니다가 마침내 스스로 힘이 빠져버린다. 제 풀에 지쳐 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혼란에 빠지고 싸울 의욕을 잃어갈 때 알리 선수의 그 빠르고 폭발적인 주먹이 거침없이 날아 들어온다. 그 결과 대부분의 선수들은 몸과 마음이 혼란스러워져있는 상태에서 한 방을 맞으니 맥없이 주저앉아 버린다. 무하마드 알리는 숱한 승리를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아버리는> 이 전법(戰法)으로써 수많은 도전자들을 때려눕혔다. 그러나 무하마드 알리가 거둔 무수한 승리의 전법 중에는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이 있었다. 그 전법이야 말로 <치명적인 무기 A Deadly Weapon>였다. (계속)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든 알리(본명 캐시어스 클레이)는 상대 선수를 기어이 이기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전술들을 사용하였다. 그 중 하나가 <나비같이 날아서 벌 같이 쏜다> 였다.
실제로 알리 선수는 링 안에서 쉬지 않고 뛰어다닌다. 그의 발걸음은 헤비급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경량급 선수처럼 가볍고 산뜻하기 그지없었다. 링 안에서 이쪽으로, 저쪽으로 방향을 연신 바꾸어 가면서 움직이고 뛰니까 상대방 선수는 도무지 알리를 잡을 수 없다. 주먹을 휘둘러 보았자 계속 헛손질일 뿐이다. 그리고 하도 알리가 빠른 걸음으로 뛰어다니니까 상대선수는 눈이 피곤하고 혼란스러워진다. 점점 신경질이 나면서 마음이 흐트러진다. 알리를 쫓아다니다가 마침내 스스로 힘이 빠져버린다. 제 풀에 지쳐 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혼란에 빠지고 싸울 의욕을 잃어갈 때 알리 선수의 그 빠르고 폭발적인 주먹이 거침없이 날아 들어온다. 그 결과 대부분의 선수들은 몸과 마음이 혼란스러워져있는 상태에서 한 방을 맞으니 맥없이 주저앉아 버린다. 무하마드 알리는 숱한 승리를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아버리는> 이 전법(戰法)으로써 수많은 도전자들을 때려눕혔다. 그러나 무하마드 알리가 거둔 무수한 승리의 전법 중에는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이 있었다. 그 전법이야 말로 <치명적인 무기 A Deadly Weapon>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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