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0여 개 한국CBMC 지회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역 보고를 받고 2017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한국CBMC는 올해 사역주제를 ‘견고한 기초 위에 미래와 희망으로 새 역사를 만들자’로 정하고 오랜 관습과 정체에서 벗어나 시대에 맞는 패러다임의 변화로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교육프로그램 정비와 다양한 강사풀을 구축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집행위원장 책임제를 확립해 팀워크를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대외협력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 등 8가지 주요 사역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의 추대 속에 연임하게 된 두상달 회장은 “변화와 변혁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계속되어야 한다”며 “CBMC의 변화의 틀을 조금 더 견고히 하라고 주시는 기회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나라와 열방, 다음 세대를 품고 빛나는 시대의 주역, 자랑스러운 CBMC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두상달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한국CBMC에서의 사역을 이어간다.
한편, 한국CBMC의 가장 큰 연례행사인 한국대회가 오는 8월 14일~16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연무대군인교회 건축헌금 2억 5천만 원을 전달하고, 건축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한국CBMC 관계자는 “한국 청년 선교사역의 뜻을 더욱 굳건히 하며 차세대 양육 및 선교후원 계획을 구체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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