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이륜 복음전도카'는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스마트 전기차로, 하루 약 200원의 전기 충전만으로 지역을 돌아다니며 손쉽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어 차세대 전도 매체로 각광받고 있다.
KEVDA안상수 회장은 "복음카를 선교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라며 "이 협약으로 대한민국 천만 성도가 복음 전파에 앞장서 나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밝혔다.
GOODTV김명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하나님의 복음사역에 복음카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섭리를 보건하고 지켜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음통일선교사역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전기이륜 복음전도카'를 이용한 새로운 전도 모델을 제시해 이를 한국교회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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