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봉사단은 치아파스주 익투스학교에서 전광식 총장과 단장 박혜영 교수, 직원과 학생 25명이 참여해 오는 15일(수)까지 교육 봉사, 커피 농장, 학교 짓기, 문화공연과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해외봉사단은 △소외받은 지구촌의 여러 이웃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 △선교사님과의 협력 사역을 통해 현지인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고 나눔과 섬김의 도리를 다할 것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 간 문화교류를 통한 친선과 상호이해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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