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단기선교 기간 동안 무언극, CCD, 초등학교전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찬양예배, 침술, 빈민촌 심방 등의 선교활동과 문화체험,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인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단기선교팀은 교회에서 마련한 선교물품과 선교헌금을 전달하는 등 현지 선교사를 위로했다.
금사교회는 이번 단기선교에 앞서 전 성도가 바자회와 자발적인 헌금을 통해 선교헌금을 마련했으며, 청년대학부에서는 2개월간 매일 모임을 갖고 필리핀을 위한 중보기도, 전도훈련, 영성훈련, 공동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단기선교에 참여한 한 성도는 “우리가 주고 온 것 보다 받은 은혜가 너무 많아서 앞으로 받은 은혜를 주님께 감사하며, 그 마음으로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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