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희망연합(대표 이건재 목사, 이하 부희연)이 지난 1월16일 순복음강변교회(이건재 목사)에서 1월 기도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찬양과 경배, 2부 예배, 3부 기도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 이건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건재 목사는 “2017년에는 우리가 먼저 온전함을 이뤄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부희연이 되자”고 강조했다. 총재 정경철 목사도 신년인사를 통해 “2017년에는 잠든 부산을 깨우는, 기도하는 목소리가 울러 퍼지는 부희연이 되자”며 2017년이 도약의 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나라를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부산지역을 위한 기도’, ‘부산교회희망연합을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한편, 부희연은 오는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만덕교회(류재덕 목사)에서 춘계부흥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강사는 손종태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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