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신년하례 순으로, 고신대학교가 운영하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희), 영도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혜옥),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석진), 부산서영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센터(센터장 최이순), 영도구 정신건강 증진센터(센터장 박시성),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희규),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경남권)(센터장 이동규) 등 기관별 센터장과 직원 60여명 그리고 고신대 김종현 부총장, 조성국 교목실장, 배성권 기획처장,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 등 교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성국 교목실장은 “자본과 경쟁이 최우선 이념으로 인정되는 이 시대에 경쟁에서 탈락되는 이웃들에게 묵묵하게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사랑을 전하는 고신대학교 운영 사회복지기관 직원들이 있기에 아직 희망이 있다”고 전했다.
김종현 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신대 운영 사회복지기관들이 지역 내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기관으로 인정을 받고 있어 고신대의 위상도 같이 높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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