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9(금)
 
5년의 역사를 지닌 구덕교회는 지금 한창 후임자 청빙 문제에 열중하고 있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담임목사 청빙 후보자 이력서가 무려 168통이 들어왔다. 이중 20명으로 압축한 가운데 서울대 출신 후보자가 3명이 있다고 한다. 1차 서류심사 후 최종 3명을 뽑아 교인들 앞에서 설교하고 청빙위원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택에 들어간다고 전해졌다. 한 교회의 목사를 청빙하는데 너무 많이 몰려드는 이유는 무계획적인 목회자 양산이 한국교회 현주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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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교회 후임 청빙, 168통 이력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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