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목)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 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남일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판녕 이사장의 인사말씀과 송정제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 후 수상자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노문환 목사가 집회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강혜실 사모가 대신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감사하다”고 대리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이영심 시설장은 “부족한 저에게 왜 이 상을 주셨는지 성경을 통해 깨달았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해 주신 것 같다. 하나님과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