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회관 신축 시공사을 선정하는 노회회관건립위원회<위원장 한재엽목사>는 지난 3l일 모임을 갗고 7개 건설사가 참여한 시공사 가운데 3개 건설사로 압축하고 나머지 3개 시공사에 대한 수주금액을 다시 받아 15일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 했다, 그리고 위원 중 진장명장로는 노회장인 관계로 사임하고 대신 구덕교회 김종윤장로을 위원으로 넣었다. 회관 신축에 따른 제반 비용은 시공하는 것 이외 부가세 약 2억 원과 내부 시설등 제반 비용이 만만 치않을 것으로 간주되어 가장 저가 입찰에 임할 경우 부실 우려에도 염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위원들의 고심이 깊어져 있다고 한다.
따라서 15일 최종 결정에 내정가격을 써넣은 상태로 개봉하여 결정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회장 진장명장로는 위원회가 결정을 해도 임원회가 다시 검토하여 아무런 하자가 없을 경우 노회장이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고 하여 제2의 관문이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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