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8(목)
 
점등사진.jpg▲ 26일 부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가진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개막점등식(사진 :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부산 광복로의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 부산의 대표적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한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지난 26일(토) ‘탄생의 기쁨!(Rejoice in the Birth)이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박성호 목사,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고 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이 후원한 이번 제8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내년 1월 8일까지 44일간 부산 광복로와 용두산공원 일부 구간에서 펼쳐진다.
올해 트리축제는 주제에 맞게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는 행사로, 시티스폿에 설치된 메인트리는 17m의 높이의 생일 케이크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또 각종 트리 장식물은 총 4구간에 걸쳐 ‘동방박사의 여정’, ‘피로연’, ‘임마누엘 교회’ 등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표현했다.
축제기간동안 부산지역 청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이브 습격단’ 특별행사와 ‘나는 클스다’, ‘캐롤송 경연대회’, ‘제이 콜라보’, ‘옥션 광복로 크리스마스’ 등 매일 다채로운 볼거리와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거리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 등을 설치해 가족과 연인, 광복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메인트리 앞에서 진행된 개막 점등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과 소방관, 장애인, 환경미화원, 어린이, 관광안내원 등이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
박성호 목사.jpg▲개막 점등식에 앞서 가진 개회예배에서 박성호 목사(부기총 대표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개막 점등식에 앞서 가진 개회예배는 우천으로 조직위 사무실(부산시 중구 광복로88)에서 진행됐다. 정성훈 목사의 사회로 가진 예배는 박성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이재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성호 목사는 “축제기간 동안 볼거리뿐 아니라 성탄의 의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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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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