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지난 2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리랑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비롯한 주요업무추진현황과 각종 보고를 받는 등 회무를 처리했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유례없이 만장일치로 강봉식 장로를 신임 도회장으로 추대했다.
강봉식 장로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을 공급해왔다. 또 협회 임원과 감사로 활동한 바 있다.
강 장로는 “협회의 정책을 이어가면서, 회원사 권익 보호와 사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