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부산지역 3개 노회(부산, 부산동, 부산남) 장로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부산통합장로회 영성수련회가 지난 23일(주일)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에서 개최됐다. ‘복음 통일을 위하여’(느 8: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김태영 목사를 강사로 진행됐다.
부산동노회 장로회 회장 이경석 장로(연산제일교회)의 사회로 가진 개회예배에서는 부산노회 장로회 회장 김원일 장로(동신교회)가 기도하고 부산남노회 장로회 회장 서상조 장로(거성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태영 목사가 ‘이 나라와 그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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