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담임목사 이찬수)는 2월 8일(주일) 고신대학교 <열두광주리 프로젝트>에 참여해 발전기금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열두광주리 프로젝트>는 지난해 2월, 고신대학교가 제8대 전광식 총장의 취임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며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프로젝트로 전 총장은 “지역과 교단의 경계를 뛰어넘는 한국교회 전체의 과제로, 유학생들에게 초교파적으로 한국의 여러 교회를 섬기고 배우게 함으로써 개혁주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자국의 선교사로 재 파송함으로써 모든 경계를 뛰어넘는 하나님나라 운동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이 귀한 사역에 함께 동역해 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어 멕시코, 중·남미 등의 세계 여러 지역의 유학생들을 개혁주의 신학으로 양육해 자국의 교회지도자들로 재 파송하는 일에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물질로 동역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고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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