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통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17개 노회 240여 명의 장로들이 모여 예배와 특강 등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는 채영남 총회장이 설교를 맡은 개회예배에 이어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한재엽 목사(장유대성교회), 지영호 목사(좋은소리장로교회),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 등이 강의했으며, 나재천 목사(항서교회)가 30일 아침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회장 진장명 장로는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가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성령을 통해 모든 회원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협력으로 선을 이루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