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홀리클럽(회장 조무제 장로)이 지난 8월 25일(목) 오후 7시 대구제일교회 100주년기념관 4층 정류아트홀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제17회 대구·경북 홀리클럽 직능단체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이순우 장로(삼덕교회)의 대표기도와 성음크로마하프 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직전총회장 황용대 목사(성삼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황 목사는 “세상 속에서 정의와 평화를 균형 있게 이루는 크리스천이 되자”고 말했다. 예배는 김종일 목사(효목중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세미나에서는 최영수 목사(직장사역훈련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최영수 목사는 “일터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 직장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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