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한반도평화통일비전기도회가 11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됐다..jpg▲ 지난 11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비전 기도회'가 개최됐다.(사진 : 뉴스미션)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11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광복71주년 기념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비전 기도회’를 개최했다.
‘교회여! 다시 일어나 민족의 부흥과 평화통일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회장 박경조 주교, 한국교회미래를준비하는모임 대표 정성진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등 교계 지도자 및 전국 2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평화통일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김삼환 목사는 대회사에서 “통일에 대한 열망을 담은 눈물의 기도가 분량이 쌓일 때 하나님은 우리 민족에게 평화통일을 선물로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회의 설교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신경하 목사가 전했다. 장차남 목사는 “한국교회는 통회와 자숙, 경건훈련을 통해 영력과 실력, 공신력 있는 교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의 사회로 가진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 지구촌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개혁과 연합, 선교를 위해’,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이 땅에 소외되고 슬픔이 있는 이들의 위로와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또 ‘한국교회 평화통일 비전선언문’을 발표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비전을 제시했으며, 이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제창과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날 기도회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도 참석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번 기도회로 다가올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한국 기독교인의 결의를 모으자”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는 지난 2014년 11월 29일 결성돼 2015년 임진각 신년기도회 후 매주 월요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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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1주년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비전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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