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9(수)
 
라이즈업무브먼트.jpg▲ 라이즈업무브먼크 홈페이지 화면
 
라이즈업무브먼트가 8월 7일 예정됐던 ‘2016 라이즈업코리아 807 대회’를 전면 취소했다.
라이즈업무브먼트는 이동현 목사의 성 스캔들 의혹이 제기되자 집회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이동현 목사를 대신해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설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 날 홈페이지에 “‘2016 라이즈업코리아 807 대회’는 많은 분들의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여 전면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라이즈업무브먼트는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 이동현 목사가 행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면서 이동현 목사가 8월 2일부로 대표직에서 사퇴했다고 말했다.
이동현 목사는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을 올리고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죄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영혼과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무릎꿇어 사죄합니다”면서 동려 및 선후배 사역자들에게도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훈련받아 온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실망을 준 점에 대해 말로 할 수 없는 깊은 후회와 참담한 마음으로 사죄의 뜻을 전합니다”라며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교계 한 언론은 이동현 목사가 지위와 성경말씀을 이용해 당시 17세이던 단체 소속 여고생에게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수차례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이동현 목사는 “사역 초기 젊은 시절 실수한 것이 맞다. 모든 것을 깨끗하게 인정한다”며 즉각 사퇴하고 동생 이동호 사무총장에게 모든 사역을 위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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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업무브먼트, 7일 집회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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