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회(위원장 이성구 목사)는 4월 5일 부활절연합예배 뿐만 아니라 3월 1일부터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리는 4월 5일까지 매일 정오에 1분 기도회를 개최하고, 1, 2차 연합기도회, 부활절 노숙인 자장나눔 축제, 1 Day 전도집회, 통일광장 기도회, 붕붕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금년 축제의 주제를 해방과 분단 70주년을 기념하면서 ‘부활의 능력, 화해와 통일로’라고 정하고, 연합예배 당일 탈북자와 일본인 목사(무라카미 목사)를 초청해 화해와 통일을 모색하는 뜻깊은 연합예배를 계획중이다. 또 연합예배 이후에는 다음세대를 위한 ‘2015 붕붕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CCM 가수와 기독연예인, 부산지역 미션스쿨 학생들이 출연 할 계획이고, 부산지역 청년, 청소년 약 7천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는 “부활절은 기독교 최고의 명절이다. 그래서 금년에는 축제 형식으로 준비했다. 고난주간부터 펼쳐지는 다양한 기도회와 전도행사에 대해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