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01회기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목사부총회장에 정헌교·최기학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손학중 장로
예장통합 제101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정헌교 목사(청주 강서교회)와 최기학 목사(서울 상현교회)가 등록을 마쳤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손학중 장로(서울 영서교회)가 단독 출마했다.
지난 18일 예장통합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관 목사)에 후보신청서를 접수하고, 정헌교 목사가 기호 1번, 최기학 목사가 기호 2번을 각각 배정받았다.
이날 부총회장 후보들은 총회 임원선거조례 및 시행세칙에 의거해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서약했다. 부총회장 후보들은 ‘다시 거룩한 교회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6일 안산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전자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한편, 후보 등록을 마친 부총회장 후보들은 8월 29일 경남지역(소정교회)을 시작으로 경북지역(8월 30일, 남산교회)과 전남지역(9월 1일, 성안교회), 전북지역(9월 2일, 동신교회),중부지역(9월 5일, 대전성남교회), 서울수도권지역(9월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 제주지역(9월 8일, 성안교회)에서 소견발표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