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한국입양인의 모국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부산경남 지역의 한국입양홍보회(MPAK) 회장단이 고신대를 내방하며 해외입양인 환영 및 국내외 입양가족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향은 교수는 “가족과 조국을 떠나 다른 가족, 다른 나라로 입양되어 정체감의 혼란과 인종적 갈등을 경험하기 쉬운 해외입양인들에게 모국에서 따뜻한 인간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며 본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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