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사진 006.jpg▲ 지난 24일(화) 하단교회에서 개최된 아파트전도 1일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정상용 목사는 "이제 아파트를 이해하지 못하면 전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화) 오전 10시 부산 사하구 하단교회(김영완 목사)에서 현대 도시교회를 부흥시키는 아파트전도 1일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아파트 전도 전문가 정상용 목사(일산예향교회, 아파트전도전략연구소 소장)는 전략적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아파트 전도 노하우를 소개했다.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 세미나에서 정 목사는 ‘팀을 구성하라’, ‘매일 준비훈련을 하라’, ‘타깃을 설정하라’, ‘파라솔 전도팀을 만들라’, ‘3단계 전도법을 구축하라’, ‘미디어 작업을 하라’, ‘전도팀장을 임명하라’, ‘파일링 작업을 하라’, ‘아파트 관계전도 전략을 세우라’, ‘아파트 전도에 있어서 준비할 내용’ 등 10가지 준비 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전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용 목사는 “이제 도시의 주거 문화는 아파트다. 아파트를 이해하지 못하면 전도할 수 없다. 아파트를 이해하지 못하면 현대교회의 부흥은 어렵다”면서 “미래교회 운동으로 메타교회 운동(Metachurch movement)이 있다. 메타는 변화를 의미한다. 일하는 평신도 그룹인 메타멘을 움직여야 한다. 전도팀을 구성하고 각 교회에 적합한 전도현장 복음메시지를 만들어 저녁마다 전도워크숍을 하라. 그리고 아파트 현장에 나가야 한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이 우리들의 교회에서 재현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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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해 못하면 현대교회 부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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