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9(금)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K교단의 부산 H교회 당회는 단호한 결단을 내렸다. 지난 16일 주일 1, 2부에 걸쳐 교회와 노회를 소란하게하고 고소고발사태를 야기시킨 K성도에게 가장 엄한 출교조처를 내리고 이를 교인 전체에 공포했다. 
교회 당회는 이미 가중처벌로 징계를 하였음으로 상회에 상소할 기회마저 상실하였으므로 사회법정으로 끌고 갈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 K성도는 이에 대응할 권리를 찾을 교회, 노회 출구가 막힌 상태에서 사회법정 밖에 다른 길은 없게 되었다. 
H교회는 K성도로 인해 어느 장로는 치리를 당하고, 지금도 당회장을 상대로 노회에 계류된 내용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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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성도에 출교조처 내린 H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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