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2(토)
 
데오빌로뮤직 쇼케이스.jpg
 
(사)문화쉼터(대표 강형식 목사)는 지난 1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협성뷔페에서 후원의 밤을 가졌다.
장기복역수와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고, 찾아가는 뮤지션과 거리공연 등 문화사역을 해온 문화쉼터는 이날, 평생을 음악인으로 살아온 재즈연주단 ‘데오빌로 뮤직’의 쇼케이스를 함께 진행하고 뮤직비디오 ‘동심초’를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훈 교수(창신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경남 한사랑교회 전 태 목사가 설교하고, 서울영상위원장 이장호 감독, 박극제 서구청장, 주경업 민학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전 목사는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다”면서 “보이는 곳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람들이 알아주는 곳이 아니더라도 그 섬김을 멈추지 마라”고 전했다.
문화쉼터 대표 강형식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기독교 문화권 안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러한 일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이번 데오빌로 뮤직 쇼케이스가 그 일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데오빌로뮤직 쇼케이스 및 문화쉼터 후원의 밤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