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6(금)
 
합동총회 종교개혁500주년 학술심포지엄 열어.JPG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옥성석 목사)는 권역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2017년 10월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준비의 일환으로 기획된 학술심포지엄은 권역별로 4차례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지난 4월 14일(목) 광주동명교회에서 열린 호남중부권역을 시작으로 부울경권역, 대경권역, 서울경기서북권역에서도 열린다.
지난 4월 25일(월) 오후 1시 부산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에서 2차 부울경권역 학술심포지엄이 열렸다. ‘하나님 말씀에 바로 선 개혁주의 교회’라는 주제로 개회예배 후 학자를 대표해 안인섭 교수(총신대)와 목회자를 대표해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가 각각 발제했다. 안인섭 교수는 ‘개혁주의 예배 갱신 운동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발제하며 “한국 교회는 TV나 인터넷, 혹은 방송을 통한 예배나 혹은 익명으로 대형교회 예배에 참석만 하는 무책임한 그리스도인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교수는 “예배의 공동체성과 책임성 있는 예배로 갱신되어야 한다”면서 “예배는 영적이면서도 조직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상복 목사는 ‘개혁교회의 바른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하면서 “한국교회의 두 가지 큰 약점은 첫째, 성경은 배웠지만 삶이 너무나 약한 것을 돌이켜야 된다. 둘째, 종교개혁에서 주장하는 ‘만인제사장’ 원리를 강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 사역을 비평하려는 것이 아닌 전반적으로 성경적 개혁신학에 충실한지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개혁교회의 균형 있는 사역을 위해 10가지를 제언했다.
발제 후 신학분과장 이억희 목사(예담교회)와 학술분과위원 박은수 목사(성지교회)가 패널로 참여해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3차 대경 권역은 지난 4월 26일(화) 대구동부교회에서 열렸고, 4차 서울/경기/서북 권역은 오는 6월 23일(목) 오후 1시 수원제일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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