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는 지난 4월 24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제4대 유진소 담임목사의 부임감사예배를 가졌다. 유진소 목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다짐은 ‘오직 열심히 하겠다’는 것 외에는 없다. 나머지는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므로 제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열심히 도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ANC온누리교회의 장로가 참석해 호산나교회 성도들에게 유진소 목사를 잘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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