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3(화)
 
D교단 P노회 춘계노회에서 비춰진 총대투표는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장로 총대에서 늘 서열 1-2위로 섰던 D장로가 10위 꼴찌로 밀려 난 것이 이변으로 나타난 것을 보고 마치 새누리당에서 잘나가던 다선위원인 이인제, 이재오 의원이 총선에서 낙선한 것 같은 비유를 들고 있다. 금년 가을 노회는 4년 만에 다가오는 장로노회장 세력 판도에 시금석이 아닌가라는 뉘앙스를 표출했다고, 항상 잘나갈 때 겸손해야 하는 것이 교계정치의 미학이다. 향후 K, J장로 2명이 경합으로 결정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총대들의 여론으로 가늠할 수 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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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회 춘계노회에서 본 총대선출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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