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앞둔 지난 3월 21일(월) 오후 6시 서면역 일대에서 ‘1 DAY 전도집회’를 가졌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도대회는 서면중앙교회에서 모여 예배를 가진 후 전도를 시작했다. 이날 전도단은 서면 롯데백화점 일원을 다니며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준비된 전도용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윤종남 목사는 “교회가 솔선수범으로 모두 동참해 주셔서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귀한 시간이었다. 고난주간에 대속의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