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3월 18일(금) 오전 11시 30분 더파티 온천허브점에서 제8회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김준태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조운복 장로가 기도, 서기 황형찬 목사가 성경봉독, 차기 대표회장 지원기 목사가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증경회장 김종후 목사가 축도, 증경회장 김명석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2부 총회에서는 공동회장 신정봉 목사의 기도 후 임원선출을 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대표회장 김준태 목사가 은퇴 전까지 목회 및 선교에 집중하고 싶다는 사임의 뜻을 밝혔다. 이에 차기회장 지원기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됐고, 오는 12월 정기총회까지 다른 임원들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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