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영혼구원! 부산을 살리자!”
제13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전도대회
이날 참석한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금정구 일대를 돌며 전도에 나섰다. 노방전도에 앞서 가진 예배는 임대식 목사의 사회로 신승달 목사가 기도하고 부이사장 석준복 감독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석 감독은 “시대가 아무리 변하여도, 문화가 바뀌어도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면서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하나님 말씀 따라 전도하라”고 권면했다.
이어 정운락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하고 김창영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예배는 김기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14회 전도대회는 오는 4월 5일(화) 오전 11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순복음감천교회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