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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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이춘만 장로)는 지난 3월 6일(주일) 오후 3시 양정교회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공동회장 김한술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김주건 장로가 기도, 황인철 목사(남부산교회)가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찢으며 애통하며 회개하길 기다리신다. 3·1운동에 헌신한 선배들의 열정을 회복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길 바란다. 우리 민족이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공동회장 정근 장로),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대각성을 위해(공동회장 배영철 장로), 부산시와 부기총의 발전을 위해(공동회장 이춘수 장로)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기총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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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기념식에서는 대표회장 이춘만 장로의 사회로 3·1절 노래 제창, 독립선언서, 성명서 낭독 및 만세삼창을 했다. 이날 부산시 서병수 시장, 김석준 교육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월드비전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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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장총 제97주년 3·1절 기념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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