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3.1절 독립운동 기념예배
‘기도의 파숫군이 되자’
나라사랑기도회(회장 박선제 목사)가 42회 나라사랑특별기도회와 제97회 3.1절 독립운동 기념예배를 지난 6일(주일) 오후 3시 거제교회(옥수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본부장 김명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에서는 상임이사 오상진 목사가 기도하고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이 호 목사가 ‘기독교와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희망이 없던 조선에 기독교가 들어와 근대화의 초석을 놓았다. 그것이 교육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서 “기독교교육은 십자가를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이사 신이건 장로와 총무 신승달 목사가 국가 안보와 민족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예배는 회장 박선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가진 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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