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ymca.JPG▲ 지난 2월 25일 부산YMCA가 초량 YMCA 17층 백민홀에서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산YMCA(이사장 신관우)가 지난 2월 25일 저녁 6시 30분 초량 YMCA 17층 백민홀에서 제7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70주년을 통해 ‘생명평화의 물결, 꿈꾸는 부산’이란 슬로건으로 새로운 100년을 위한 첫걸음을 뗀 부산YMCA는 이번 71차 정기총회에서 기본을 든든히 하고, 미래과제 준비를 위한 헌장개정과 핵심 사업을 발표했다.
 부산YMCA는 현행 3회계연도 연속 회원가입자에게 총회원 자격을 부여하던 것을 ‘2회계연도’로 기준을 낮춰 현재 700~800명 정도의 총회원 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에 부산YMCA는 회원참여의 폭이 너무 좁다는 평가에 따라 이번 헌장개정 작업을 진행했고, 기준을 낮춤으로서 현재보다는 최소 2배 이상의 총회원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선출이사 21명 외에 추천이사 폭이 10명 이내로 제한적이던 규정을 ‘선출이사의 수를 넘지 않도록’ 헌장개정을 해 산술적으로 20명의 추천이사가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일반 전문직 인사들의 YMCA 이사 참여의 폭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관우 이사장은 “이번 헌장 개정이 회원운동체로서의 부산YMCA 본질 회복에 매우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Y운동에 이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 각 운동영역에서의 전문성 제고와 운동의 깊이를 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YMCA는 2016년 핵심 사업으로 B2B(Back-2-Basic)캠페인과 BSF(Building-Sustainable Future)캠페인 계획을 밝혔다. 먼저 B2B캠페인은 ‘반석 위에 튼실한 뿌리내리기(Anchored on Our Rock!)’를 주제로 YMCA운동의 신학적, 성서적 재해석을 통해 내면화 작업을 위한 계획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또 BSF캠페인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지구촌, 지속가능한 부산YMCA(Sustainable Local Community, Sustainable Global Community, Sustainable Busan YMCA)’를 주제로 YMCA운동의 대안적 상상력과 미래운동 과제를 모색하는 콜로키움 형태로 운영된다. 공정무역, 사회적 경제, 지속가능개발 목표, 상상경영 등 다양한 주제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새로운 운동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진호 사무총장은 “현재 Y운동은 새로운 대안과제 발굴과 이를 위한 상상력 부재가 심각하다”며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접함으로서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미래과제를 현재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YMCA는 지역교회와 공정무역 상품 이용하기, 착한 여행 등 교회가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운동과제, 기독적 청소년과제를 결합한 여름 청소년 캠프 계획도 아울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산YMCA는 70주년을 기점으로 에큐메니컬 기도사회운동과 회원운동체로서의 본질로 돌아가 우리 시대에 하나님이 맡기신 소명을 이뤄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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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향한 첫걸음, 71차 부산YMCA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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