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통합 부산노회 교사 컨퍼런스.jpg
 
 예장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부산, 부산동, 부산남)가 제19차 연합 교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월 24일(주일)부터 26일(화)까지 가야교회(박남규 목사)에서 ‘다음세대를 기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사 컨퍼런스에는 456명의 교사들이 등록, 참석했다.
 첫날 박남규 목사를 강사로 개회예배를 가진 후 장종택 전도사의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오전에는 김태영 목사를 강사로 교사 부흥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부서별 선택 특강(유치부 : 김은혜 목사 ‘말씀을 먹이는 교사’, 아동부 : 안효찬 목사 ‘삼미(三味)를 통한 교회학교 부흥하기’, 중고등부 : 유병철 목사 ‘다음세대 사랑이면 충분합니다’)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오전 특강은 마중물교육공동체 대표 문재진 목사가 ‘넓은 그늘이 되어주는 교사’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오후에는 현장에서 수고하는 세 명의 교역자들을 초대해 경험을 나누는 ‘주님! 우리는 사역자입니다’를 진행해 현장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한 부산동노회 교육부는 “칼바람의 추운 날씨 가운데 수고하신 가야교회 주차도우미와 식당봉사자들과 3개 노회 교육자원부 임원들과 각 노회 교사 연합회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부산지역 다음세대가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통합 부산 3개 노회연합 교사 컨퍼런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