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1(금)
 
유진소 목사.jpg▲ 유진소 목사
 
 예장합신 부산노회가 지난 2월 11일(목) 임시노회를 열고 호산나교회 담임으로 내정된 유진소 목사를 ‘영입’하는데 허락했다. 합신 총회의 경우 타(통합) 교단 출신은 바로 ‘청빙’을 하지 않고, ‘영입’ 이후 ‘청빙’ 과정을 거친다. 유진소 목사 같이 타 교단 출신의 경우 ‘단독목회 7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의 경우 노회의 영입위원회 심사를 거쳐 노회의 결의를 통해 영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 목사는 20년 단독 목회를 해왔기 때문에 영입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하지만 유 목사가 바로 담임목사로 시무할 수는 없다. 합신의 경우 ‘임시목사로 2년 시무한 후 그 교회의 청빙을 받고, 노회의 위임을 받은 자’ 만이 담임목사가 될 수 있다. 유진소 목사가 호산나교회 청빙을 받더라도 2년 동안 임시목사로 시무해야 되며, 2년 후 공동의회를 통해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야 정식으로 담임목사직을 수행 할 수 있다. 하지만 임시목사라도 담임목사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게 교단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노회 안에서 임시목사로 분류되지만, 교회 안에서는 실제적으로 당회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최근 호산나교회는 ‘유진소 목사 청빙 준비 위원회’(위원장 박동호 장로)를 구성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유 목사의 설교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유진소 목사 모셔오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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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부산노회, 유진소 목사 ‘영입’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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