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으로 어떤 형편과 어떤 사건가운데서도 우선 기뻐하고, 우선 기도로 아뢰고, 우선 감사하는 삶을 살려고 힘써 나갑니다. 그런 삶의 자세도 감사제목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함께 나눴던 영국 청교도들의 인사말을 기억하십니까? “인생은 한번밖에 없습니다. 이 인생도 금방 지나갑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서 한 일만이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경건한 청교도의 인사말에서 땅위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도전을 받습니다. 모쪼록 역사와 생사화복의 주가 되신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며 2016년 새해를 소망가운데 시작합시다.
매년 새해에는 교회가 힘써 나가야할 목회방향을 소개합니다. 올해 목회 방향 중 몇가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는 교회의 양적성장을 계속 추구해 나가는 것입니다. 양적 성장을 추구하는 많은 교회들의 부정적인 모습과 그 결과 때문에 담임목사는 교회 앞에 숫자를 제시하며 교회성장을 독려하는 목회에는 부정적입니다. 그래서 교회적으로 공적으로 양적 성장을 선포한 적이 없으며 교회성장은 결과에 의탁하는 목회철학입니다. 그런 가운데 2015년도에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교회 앞에 양적 성장 선포하면서 교회표어도 강력한 말씀을 택했습니다. “내 집을 채우라”(눅14:23).
그 까닭은 다음과 같은 순수한 동기에서 비롯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재건교회는 오래전부터, 한국교회는 1990년대 이후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 안타까운 현상가운데 우리 교회는 2014년 5월에 분에 넘치는 아름다운 새성전을 받았습니다. 새성전을 받은 사건을 계기로 교회의 양적 성장을 생각하게 되었고, 작은 부분일지라도 재건교회와 한국교회에 도전과 소망을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2015년에 처음으로 교회 앞에 양적 성장을 선포케 된 것입니다. 교회성장을 선포한 첫해에 만족할 만한 성장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바라는 교회성장이 순수한 동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아시기에 때가 되면 반드시 성취해 주실 줄 믿습니다.
둘째, 2016년은 이곳에 교회가 세워진지 70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5년은 “광복70년 & 분단70년”의 해라하여 정부차원에서 그 어느 해보다 남과 북의 평화통일을 위해서 각가지 행사들을 실시해 나왔고 한국교회 역시도 민족의 안녕과 평화통일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여러 가지 뜻 깊은 행사들과 사역들을 펼쳐 나왔습니다. 2016년은 마산재건교회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진지 7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비록 작은 공동체이나 “과거의 선진들+오늘의 우리들+내일의 다음세대들”을 위해서 뜻 깊은 해로 보내고자 합니다. 우선 2016년의 표어로 교회설립70주년-“처음 사랑을 회복하라”(요21:15, 계2:4)로 정합니다.
요한복음 21장에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갈릴리호수에서 한가롭게 고기를 잡고 있던 제자들을 찾아가서 베드로에게 세 번에 걸쳐 동일한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그 질문은 주님을 향한 베드로의 잃어버린 첫사랑의 열정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다짐시키시는 물음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는 성령님께서 에베소교회를 향하여 말씀하시길, 그들이 말씀으로 무장된 것은 참으로 감사하나 언제부터인가 예수님을 처음 만난 초신자 시절의 구원의 감격은 찾아볼 수 없고 지금은 영적으로 교만하여 형제를 쉽게 판단하고 정죄함으로 교회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드는 죄악을 책망하시면서 순수하고 겸손했던 처음 사랑의 회복을 권고하십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새해 표어를 생각하면서 신앙의 연륜과 직분에 관계없이 주님을 만난 그때의 처음 사랑!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언제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언제 교회를 만났습니까? 언제 눈물콧물 쏟은 은혜의 체험을 하셨습니까?
2016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공동체 위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을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위로부터의 능력과 비전을 공급받아가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는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매년 새해에는 교회가 힘써 나가야할 목회방향을 소개합니다. 올해 목회 방향 중 몇가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는 교회의 양적성장을 계속 추구해 나가는 것입니다. 양적 성장을 추구하는 많은 교회들의 부정적인 모습과 그 결과 때문에 담임목사는 교회 앞에 숫자를 제시하며 교회성장을 독려하는 목회에는 부정적입니다. 그래서 교회적으로 공적으로 양적 성장을 선포한 적이 없으며 교회성장은 결과에 의탁하는 목회철학입니다. 그런 가운데 2015년도에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교회 앞에 양적 성장 선포하면서 교회표어도 강력한 말씀을 택했습니다. “내 집을 채우라”(눅14:23).
그 까닭은 다음과 같은 순수한 동기에서 비롯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재건교회는 오래전부터, 한국교회는 1990년대 이후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 안타까운 현상가운데 우리 교회는 2014년 5월에 분에 넘치는 아름다운 새성전을 받았습니다. 새성전을 받은 사건을 계기로 교회의 양적 성장을 생각하게 되었고, 작은 부분일지라도 재건교회와 한국교회에 도전과 소망을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2015년에 처음으로 교회 앞에 양적 성장을 선포케 된 것입니다. 교회성장을 선포한 첫해에 만족할 만한 성장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바라는 교회성장이 순수한 동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아시기에 때가 되면 반드시 성취해 주실 줄 믿습니다.
둘째, 2016년은 이곳에 교회가 세워진지 70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5년은 “광복70년 & 분단70년”의 해라하여 정부차원에서 그 어느 해보다 남과 북의 평화통일을 위해서 각가지 행사들을 실시해 나왔고 한국교회 역시도 민족의 안녕과 평화통일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여러 가지 뜻 깊은 행사들과 사역들을 펼쳐 나왔습니다. 2016년은 마산재건교회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진지 7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비록 작은 공동체이나 “과거의 선진들+오늘의 우리들+내일의 다음세대들”을 위해서 뜻 깊은 해로 보내고자 합니다. 우선 2016년의 표어로 교회설립70주년-“처음 사랑을 회복하라”(요21:15, 계2:4)로 정합니다.
요한복음 21장에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갈릴리호수에서 한가롭게 고기를 잡고 있던 제자들을 찾아가서 베드로에게 세 번에 걸쳐 동일한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그 질문은 주님을 향한 베드로의 잃어버린 첫사랑의 열정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다짐시키시는 물음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는 성령님께서 에베소교회를 향하여 말씀하시길, 그들이 말씀으로 무장된 것은 참으로 감사하나 언제부터인가 예수님을 처음 만난 초신자 시절의 구원의 감격은 찾아볼 수 없고 지금은 영적으로 교만하여 형제를 쉽게 판단하고 정죄함으로 교회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드는 죄악을 책망하시면서 순수하고 겸손했던 처음 사랑의 회복을 권고하십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새해 표어를 생각하면서 신앙의 연륜과 직분에 관계없이 주님을 만난 그때의 처음 사랑!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언제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언제 교회를 만났습니까? 언제 눈물콧물 쏟은 은혜의 체험을 하셨습니까?
2016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공동체 위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을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위로부터의 능력과 비전을 공급받아가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는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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