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곽춘호 행정처장이 지난 달 12월 29일(화) 오후 2시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5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사랑나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대홍)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곽춘호 행정처장은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병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의료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활동해왔다. 아시아공동체학교, 부산러시아학교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의료파트너십을 강화, 소통을 통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노력해 왔다. 특히, 장기려 박사의 사랑의 회복과 나눔,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3월 병원 앞 감천로 구간을 ‘장기려로(路)’로 명명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병원 내 자비량 의료봉사문화 정착과 더불어 장기려 박사를 지역의 문화인물로 재탄생시킨 점 등을 인정받아 ‘2015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대홍)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곽춘호 행정처장은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병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의료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활동해왔다. 아시아공동체학교, 부산러시아학교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의료파트너십을 강화, 소통을 통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노력해 왔다. 특히, 장기려 박사의 사랑의 회복과 나눔,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3월 병원 앞 감천로 구간을 ‘장기려로(路)’로 명명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병원 내 자비량 의료봉사문화 정착과 더불어 장기려 박사를 지역의 문화인물로 재탄생시킨 점 등을 인정받아 ‘2015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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