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용동에 위치한 항서교회(나재천 목사)가 사랑의 쌀 나누기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22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항서교회 마당에서 실시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부용동과 부민동, 서대신1동, 동대신1동, 관내 경로당, 교회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850만원 상당의 20kg 200포와 10kg 25포를 225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부용동, 부민동, 교우 등 19가정에 380만원을 전달했다.
항서교회는 그동안 지속적인 나눔과 섬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