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영태 목사)는 지난 1월 5일(화)에 충성교회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천여 명의 교계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의 사회로 가진 예배는 김종일 목사(효목중앙교회)가 기도하고 최영태 목사(충성교회)가 ‘복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위하여’ 김기환 목사(동광교회)가, ‘교회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김재수 장로(대구삼영교회), ‘2016년 부활절 연합회예배 위하여’ 최원주 목사(대구남덕교회)가, ‘대구의 시정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이용화 장로(북성교회)가 각각 기도했으며, 장희종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페회했다.
2부 교례회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황금교회)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과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2016대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장영일 목사은 “2016년 부활절연합예배는 새 삼성야구장에서(수성구)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면서 대구동부교회 김서택 목사를 강사로 오는 3월 27일에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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