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福記 1장
태초에 하나님이 행복을 창조하시니라. 세상은 혼란하고 공허하며 불행이 깊음 위에 있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기쁨이 있으라 하매 기쁨이 있었고 기쁨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미소와 웃음을 나누사 미소를 기쁨의 꽃이라 부르시고 웃음을 기쁨의 열매라 부르시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불만 가운데 불평과 감사로 나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불평을 지옥이라 하시고 감사를 마음의 천국이라 하시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꿈이 있으라 하매 꿈이 있었더라. 꿈이 각양 열매를 맺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위로가 있으라 하매 위로가 있었더라. 남을 위해 흐르는 눈물을 공감이라 부르고 자신을 위해 흐르는 눈물을 애통이라 하였으니 성장의 동력이 되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두 손이 있으라 하매 돌봄이 있었더라. 자신을 위해 쓰는 손을 아름다움이라 하시고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한 손을 선행이라 하시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주시며 행복하고 또 행복하라고 이르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주셨으나 행복하지 아니한 인간을 보시고 좋지 않게 여기시니라. 이에 "행복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 차리는 것"이라 하시고 행복을 사람의 눈앞에 두시고 사람의 가슴에 새겨 주셨더라.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행복을 창조하시니라. 세상은 혼란하고 공허하며 불행이 깊음 위에 있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기쁨이 있으라 하매 기쁨이 있었고 기쁨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미소와 웃음을 나누사 미소를 기쁨의 꽃이라 부르시고 웃음을 기쁨의 열매라 부르시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불만 가운데 불평과 감사로 나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불평을 지옥이라 하시고 감사를 마음의 천국이라 하시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꿈이 있으라 하매 꿈이 있었더라. 꿈이 각양 열매를 맺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위로가 있으라 하매 위로가 있었더라. 남을 위해 흐르는 눈물을 공감이라 부르고 자신을 위해 흐르는 눈물을 애통이라 하였으니 성장의 동력이 되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두 손이 있으라 하매 돌봄이 있었더라. 자신을 위해 쓰는 손을 아름다움이라 하시고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한 손을 선행이라 하시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주시며 행복하고 또 행복하라고 이르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주셨으나 행복하지 아니한 인간을 보시고 좋지 않게 여기시니라. 이에 "행복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 차리는 것"이라 하시고 행복을 사람의 눈앞에 두시고 사람의 가슴에 새겨 주셨더라.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創福記 2장
행복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이 지으시던 행복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므로 안식에서 행복을 완성하시고 가정은 곧 안식처가 되었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행복을 창조하신 때에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이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여 열 명의 남자친구가 아닌 한 명의 아내를 허락하셨더라. 한 명의 아내에게서 위로받지 못하는 이들은 열 명의 남자친구에게서도 위로를 얻을 수 없음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한 명의 아내를 인도했을 때 기쁨의 시가 터져 나왔더라.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배우자에 대한 고백이 곧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되었더라. 그러므로 아내를 슬프게 하는 자는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자라.
모든 사람이 결혼을 통해 행복에 이르게 하였더라. 이러므로 모든 육체가 부모의 그늘과 상처와 역기능, 쓴 뿌리로 부터 벗어나 '치유'를 경험케 하시고 그 아내와 하나 되어 '지지'받으며 둘이 한 몸이 되는 신비를 경험케 하셨더라. 그 둘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럼 없는 친밀감으로 '상호성장'과 함께 행복의 주인공이 되게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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