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노회장 김종준 목사의 인도로 가진 예배는 임영도 장로(동함안시찰회계)의 기도와 조성석 목사(동함안시찰서기)의 성경봉독 후 허성동 목사(전임노회장, 제일문창교회)가 ‘보물과 고물은 위치의 문제’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목사위임식은 위임목사 서약과 교인서약, 기도와 공포가 있었고, 정철진 목사(평기교회)가 위임목사에게,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교인에게 각각 권면했으며, 박삼철 위임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박 목사는 “지난 5년여 동안 본 교회에서 은혜로 목회하게 하셨는데 앞으로의 목회도 최선으로 감당하길 소원한다. 기도해 달라”고 인사했다.
장로·권사 은퇴식은 은퇴자 소개 및 기도와 공포가 있었고 감사패 및 예물증정이 있었고, 은퇴장로의 답사가 있었다. 권사 임직식은 임직자 서약과 교인 서약 및 임직기도와 공포가 있었고, 전동춘 목사(성당교회)가 임직자에게, 이성호 목사(칠서교회)가 교인에게 권면을, 옥치인 목사(전임노회장)와 안외찬 장로(마산노회장로회장)가 축사하고, 이상선 목사(함안제일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주일 목사(동함안시찰장, 대산중앙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위임목사와 은퇴자,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사위임 박삼철 △장로은퇴 박금주 △권사은퇴 박수잠 △권사임직 김혜용, 김순자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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