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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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찬양간증집회 강사로 활약 중인 재미피아니스트 이경미 박사. 한국교회의 초청이 잇따르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몇 가지 달란트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매진한 피아노 연주실력에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더해지면서 탁월한 변주곡을 탄생시킨다. 여기에 하나님을 향한 그녀의 깊은 신앙과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그녀의 언변이 더해져 집회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순교자 故 황덕주 목사(평양 칠산교회)의 가정에서 자란 이경미 박사는 어릴 적부터 피아노에 빠져 살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피아니스트인 외삼촌을 따라 미국으로 갔다. 그러던 중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경험 이후 그녀의 삶도, 그녀의 연주도 변화됐다. 귓가에 연주가 맴돌고, 마음 속에 연주가 그려지는 것이다. 요즘 말하는 퓨전스타일의 클래식 연주를 하게 된 것이다. 당시에는 찬송가를 변형해도 되느냐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선구자와 같은 역할을 한 것이다.
미국 피바디음대, 북텍사스 주립대를 거쳐 아메리카 가톨릭음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제9회 텍사스 쇼팽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고 불가리안 심포니, 미국 몽고메리 심포니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또 미국 워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17년간 피아니스트, 오르가니스트, 지휘자, 통역 등으로 섬겼다. 그러던 중 한국교회 초청을 받아 3년 전 귀국해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이지만 멋진 연주와 함께 찬양을 부르고,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소개한다. 그런 그녀의 간증집회가 입소문을 타면서 집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참석자들은 “내가 아는 간단한 찬송가인데, 이렇게 대곡이 되다니 놀랍다”고 입을 모은다. 오랜 세월 갈고 닦은 클래식 안에서의 변주로 회중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늘 자주 말한 것이 ‘세계를 다니는 피아니스트’였다. 이젠 신앙의 기반 위에서 세계를 누비고 있다. 재정을 생각하면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이득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이기에 영혼 구원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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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형시키는 재미피아니스트 이경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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