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1(수)
 
21세기포럼 문화대상.JPG
 
 (재)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장성만 목사) 주최로 지난 3일(목)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홀에서 제10회 기독문화 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문화예술 부문에 한국기독신문 대표 신이건 장로, 봉사부문에 부산소망성결교회 원승재 목사가 수상했다.
 이성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양한석 이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송정제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에 이어 시상이 있었다. 이날 수상한 신이건 장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교계신문 한 길만 걸어왔다. 경영에 어려울 때도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기도와 물질로 도와 주셨다. 앞으로도 뜨거운 기도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원승재 목사는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평생 30만명이 예수님을 믿게 하자는 목표를 세웠고, 그렇게 살고자 노력해왔다. 미력하게나마 부산과 예수님의 복음이 필요한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의 축사와 21세기포럼 이사 일동의 특송을 끝으로 시상식을 마쳤다.
 
신이건 장로.JPG▲ 문화예술부문 수상장 한국기독신문 대표 신이건 장로(가운데)
 
원승재 목사.JPG▲ 봉사부문 수상자 부산소망성결교회 원승재 목사(가운데)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10회 기독문화 대상 시상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