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1(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이단 ‘IYF 월드캠프’ 금년 오프라인으로, ‘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과 교회의 대면예배가 가능해 졌지만, 이단들의 대형집회도 오프라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교회 주요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구원파 박옥수가 설립한 국제청소년연합(IYF)이 금년 ‘IYF 월드캠프’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IYF 월드캠프는 해마다 7월초 부산벡스코와 김천 IYF센터 등에서 2주간 진행해 왔다. 전세계 50여개국 5천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석해 왔고, 대학생리더스컨퍼런스와 세계청소년부장관 포럼, 세계대학총장포럼 등이 주요행사로 함께 개최되어 왔다. 이런 대형집회가 코로나로 인해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왔지만, 금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부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IYF측은 금년 월드캠프를 7월 3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광장, 오디토리움에사 개최한다고 홍보를 진행중이다. 주요 행사로는 박옥수가 직접 강연하는 ‘마인드 강연’과 박옥수가 설립한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그리고 국내외 명사들이 강의하는 명사초청강연 등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명사강연에는 현재까지 짐로저스, 이순재, 주앙루이스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한편, 이단 대형집회 개최 소식에 현재까지 부산교계의 대응은 전무한 실정이다. 월드캠프 행사에 지역 일간지인 국제신문이 공동개최하고, 부산시가 후원을 하고 있으며, 정치권과 경제, 문화, 교육계 인사들이 (코로나 이전까지)해마다 얼굴을 비추고 있지만 부산교계는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다행히 금년에는 ‘이단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대응마련을 위해 고민중이다. 유연수 본부장은 “대응 방법에 대해 내부적으로 고민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단전문가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는 “물리적인 방법은 없지만, 최소한 1인 시위나 시청과 교육청, 그리고 각 언론사 및 정치권 인사들에게 박옥수의 실체를 알려 나가는 최소한의 방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6-20
  • 양정로교회, ‘관리처분계획취소’ 소송에서 승소
    양정로교회(박근래 목사)가 양정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측과 ‘관리처분계획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 6월 10일 부산지방법원 제2행정부(재판장 문흥만)는 “이 사건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기존 관리처분계획 제9조 제9항에 따라 이사회 및 대의원회 의결을 거쳐야 할 것인데, 피고(조합측)가 위 과정에 있어 이사회 및 대의원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사실은 당사자 사이에 다툼이 없으므로, 이 사건 관리처분계획에는 그 변경을 위한 피고의 내부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위법이 있다”며 “피고가 2021. 3. 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장으로부터 인가받은 관리처분계획 중 원고(양정로교회)에 대한 부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도시 균형발전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이 양정로 교회가 소재하고 있는 양정3구역에서 시행하면서 부터다. 처음 사업계획안에는 18년간 이 곳에 있었던 양정로교회가 존치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교회측도 기존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대토(재개발 내, 혹은 인근에 조합측이 땅을 마련해서 교회를 이전하는 방법)를 강력히 요구했다. 하지만 대토가 불가능해지자 교회는 상가시설 분양 신청을 하게 된다. 이 같은 내용이 기존 관리처분계획(양정로교회가 상가시설을 분양받는다는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이후 조합은 양정로교회가 존치되지 않는 것으로 사업의 계획 변경을 시도해 왔다. 공문을 통해 현금보상만 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온 것. 박 목사는 “개인도 현금보상과 분양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이곳에도 주민 400세대 중 360세대가 분양을 택했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선택의 여지없이 현금 보상만 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만 받은 상황이다. 감정평가도 조합측이 임의대로 한 것이라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또 조합측은 박근래 목사에게 ‘교인을 대표하여 대표자가 행한 분양신청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교인총회의 과반수 결의에 관한 증빙자료를 제출해 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한국감정원 타당성 검증 결과를 근거로 양정로교회를 분양대상자에서 제외한 '관리처분계획'을 새롭게 수립해서 부산진구청장에게 인가신청을 하게 된다. 결국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2021. 3. 11 새로운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한 후 2021. 3. 17 이에 관한 고시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조합측은 무리한 사업진행으로 중요한 절차상 하자를 범하고 만다.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이사회 및 대의원회 의결을 거쳐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것. 결국 법원은 양정로교회의 손을 들어줬다. 교회측은 청구취지에서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전부의 취소’ 혹은 ‘원고(교회측)에 대한 부분의 취소’를 구하였다. 법원은 “원고에 대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까지 모두 취소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이 사건 관리처분계획 중 원고에 대한 부분에 한정하여 취소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 뉴스
    • 뉴스초점
    2022-06-17
  • 클린선거로 부총회장에 당선된 임석웅 목사
    지난 5월 25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6차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에 출마한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클린선거로 당선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3파전으로 치러진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1차(299표), 2차(442표) 투표를 통해 상대 후보자들이 사퇴하면서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3일 대연성결교회에서 만난 임 목사는 “단 한명이라도 10만 원짜리 봉투를 준 적 없다”며 클린선거 과정들을 설명했다. ‘클린선거가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을 모으면 돈을 줘야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의원들을 일일이 찾아 다녔다. 어느 날은 강원도 횡성에서 시작해서 이천-여주-광주-안성-천안-논산을 하루 만에 돌기도 했다”며 힘들었던 선거과정들을 설명했다. 하지만 “깨끗한 선거에 대한 공감과 호응들이 있었기 때문에 힘든 과정들을 이겨낼 수 있었고, 당선으로 이어졌다. 저의 진심을 지지하고 알아주신 대의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클린선거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당선이 목표가 아니었다. 한국교회가 세상보다 더 좋아져야 한다는 마음에서 선거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임 목사는 “세상의 법(김영란법)을 적용하면 지금의 한국교회 선거는 대부분 불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교회가 세상을 리더 할 수 없고, 세상 사람들에게 무시와 조롱을 당하는 것”이라며 지금의 한국교회를 ‘소금이 발에 밟히고 있는 모습’으로 비유했다. 또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켜야 하는데, 만약 돈을 써서 (부총회장이)된다면 세상을 변화 시킬 명분과 힘을 얻을 수 없지 않느냐. 돈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돈 선거는 한국교회 스스로를 가두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교회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세상보다 더 성결한 삶’,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이라고 주장했다. 그러한 삶이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나아가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의 원천이 된다며 “우리 스스로가 성결해야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번 선거를 평가하면서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원래 우리교단은 기본 DNA가 뜨거운 교단이었는데, 언제부터가 우리 색깔을 읽어버렸다. 금번 총회에서 우리 교단이 아직 건강하다는 것이 증명되어졌다”고 기뻐하면서, 9월 장로교 총회에서도 클린선거라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6-08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계선교중심 대학이 될 것”
    고신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선출된 이병수 총장이 지난 5월 26일 고신대 총장실에서 기독언론사들과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으로 4년 동안 고신대 운영방향과 발전기금 모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병수 총장은 “세계선교 중심의 대학,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 제10대 총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밝혀 주십시오. - 고신대 총장으로 부름 받았다는 것 자체가 무한한 영광입니다. 동시에 마음속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재의 심정은 두렵고 떨립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총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4년이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사 운영 계획을 알려 주십시오. -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학령인구의 급감과 이로 인한 각 대학들의 재정적 어려움, 기독교 신뢰도 추락에 따른 신학 관련 학과의 지원자 감소 등 사회적인 큰 흐름에서 지방의 기독교 사립대학을 운영한다는 것이 사실 힘듭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소명의식,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임기동안 크게 3가지 중점 사항에 대해 노력할 것입니다. 첫째 구성원들을 하나 되게 만들겠습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들이 하나 되어야 이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 될 때 어떠한 위기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고신대와 복음병원, 신학대학원이 긴밀한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관은 한 배를 타고 있습니다. 어느 한 곳이 어려움을 겪어도 함께 침몰할 수 있습니다. 서로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회와 협력하는 것입니다.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총회의 힘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벌써부터 총회차원에서 고신대를 돕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총회와도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대학마다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총장님의 발전기금 모금 계획이 궁금합니다. - 전임 총장님께서 지난 4년간 80억 가까이 모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모금을 A 플랜으로 보고, 여기에 B 플랜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 성도님들 대상으로 매달 2만 명이 1만원씩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자 모집에 나설 것입니다. 계획대로 2만 명이 모집될 경우 한 달에 2억, 1년에 24억, 4년이면 96억이 됩니다. A 플랜과 B 플랜을 동시에 가동할 경우 제 임기 내 약 120-130억 원이 모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단과 교단 밖 큰 교회를 중심으로 후원자 모집에 나설 생각입니다. 그리고 해외까지 발전기금 모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다니면서 대학의 비전을 설명하고 발전기금을 모금해 오겠습니다. 또 링크사업(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맞춤형 사업을 벌여 일자리를 만들고, 여기에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과 국고 프로젝트 사업에도 적극 뛰어들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모금의 범위를 교단을 넘어 세계교회와 기업, 국가프로젝트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계획입니다. ‘1만원 후원자’ 2만 명 모집이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 저도 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일이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인지 잘 설득하는 것입니다. 교회지도자들과 성도님들이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고신대가 세계선교중심의 대학이 된다면 충분히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학들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신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생각입니까? - 고신대에 재임하면서 늘 고민해 왔던 일입니다. 저는 ‘대학은 철저하게 그 지역과 더불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교회나 교인들이 주 대상이 되어야 하지만, 저는 안믿는 사람들과도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신대가 지역을 위해 일한다면 자연스럽게 지역민들도 고신대를 위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상생이고, 이 시대 대학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영도구 교육혁신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교육혁신운동본부를 통해 영도구에 있는 남고이전을 무산시킨 바 있습니다. 영도구에 학생들이 부족해 남고가 이전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주민 2만 명의 서명을 받아 남고이전을 반대해 왔습니다. 또 절영포럼을 통해 영도구에 도시철도가 들어설 수 있도록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의 발전이 곧 대학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학이 영도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면, 지역주민도 우리대학을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고, 많은 학생들도 보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또 우리대학은 부울경 지역에서 영성과 신학에 있어서 빛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단을 넘어 지역 교회에 신학적인 부분과 기독교적 평생 교육의 장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것이 고신대학의 사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문화 확산과 교회 내 다음세대의 신앙훈련을 위해 고신대학교가 시대적 방향과 역할이 감당해야 합니다. 회자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세상이 잘 되려면 교회가 잘 되어야 하고, 교회가 잘 되려면 신학교가 잘 되어야 한다’. 세상이 복을 받으려면 신학교가 든든하게 서야 됩니다. 고신대가 든든히 서야 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교수평의회가 총회에 이사소환 및 교육부 임시이사 파송 요청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가 혼란스러워 질 수 있는데, 총장으로서 어떤 역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기본적으로 중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평의회 의장님은 평소 좋아하는 후배 교수입니다. 인간적으로 신뢰하고, 학교 내 귀한 인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화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취임식 일정이 나와 있습니까? - 교무위원 선정을 끝내고, 6월 10일 전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이후 6월 13일로 취임식 결정) 이번 총장 취임식은 검소하게 할 생각입니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취임식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생각입니다. 평소 제가 관심을 갖고 있던 난민들이나 외국인 근로자, 혹은 장애인과 독거소년소녀들을 초청해서 기독교적 가치를 살리는 취임식으로 진행 할 생각입니다. 임기를 마쳤을 때 ‘어떤 총장으로 남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까? - 임기를 마쳤을 때, 저를 뽑아준 사람들이 ‘잘 뽑았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두 번째로는 ‘성공한 총장’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4년을 해결을 한 것이 아니라, 100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향과 기초를 닦았다’는 평가도 듣고 싶습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부울경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고신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2-06-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