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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자수첩 기사

  • 한국장로문인회 신년하례회와 21호 출간 감사 예배 가져
    한국장로문인회가 지난 1월 6일 연동교회 다사랑갤러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33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김의호 상임부회장이 사회로 가진 예배는 김광영 고문이 대표기도하고 이상보 고문이 설교했다. 이 자리에서 21호 출간감사 예배도 함께 가졌다. 장로문학 제 22호 는 2월 15일로 마감해 3월경 출간할 예정이다. 한국장로문인회의 인터넷 카페로 시, 수필, 논설, 콩트 각 한편씩 보내면 된다. 한국장로문인회는 발전기금도 6백여만 원이 적립된 건실한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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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7-02-03
  • 암울한 대선 정국에 기독교적 영웅은 나타나지 않는가?
    금년 구정 명절은 유난히도 매서운 바람에 추운 겨울을 실감하게 했다. 새벽 4시 핸드폰 알람소리에 일어나 교회로 향한다. 고요히 새벽기도 시간은 자신을 뒤돌아보고 세속에 물들었던 과거의 죄상을 떠올리게 하여 하나님께 회개한다. 주홍같이 붉은 나의 죄를 흰 눈같이 되기를 바라며 나의 죄성을 뿌리 뽑기 위한 회개는 천만번해도 모자란다. 하지만 나는, 나의 처한 직업의 현실 앞에 서 있을 때는 빈들에 서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정의 앞에는 소리쳐야 하고, 글을 써야하는 충동이 습관처럼 되어 글을 쓰지 않고는 직성이 풀리지가 않는다. 교계 안에서 지탄을 받고 욕을 먹는다고 스스로 자인하며 살아 온지 4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글쓰기는 치매도 예방된다. 고 장성만 목사는 소천하기 몇 달 전까지 글을 썼다. △故 강원용 목사의 삶과 사상 “사람들이 ‘당신은 누구요? 종교인이요?’하고 물을 때, 나는 ‘아니요’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사회 개혁가요?’라고 묻는다. 그 질문에도 ‘아니요’라고 답하면 ‘그러면 정치가요?’라고 묻는다. 아니라는 내 대답에 ‘그러면 도대체 당신은 누구요?’라고 물어온다. 나는 대답하기를 ‘나는 한국이란 빈들에서 외치는 광야의 소리요’라고 답한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故 강원용 목사다. 광야의 소리로써 살아 온 삶의 전부였다. 고인은 일제시대였던 1917년 함경남도 이원에서 태어났다. 1935년 당시18세 되던 해에 소를 판 돈 70원을 가지고 농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만주 용정으로 건너갔다. 그곳 은진중학교에서 윤동주 시인, 문익환 목사와 함께 학창 시절을 보냈다. 당시 은진중학교 교사였던 김재준 목사로부터 역사의식을 배웠고 기독교적 세계관을 정립하는데 큰 영향을 받았다. 실제 필자는 은진중학교기념관에 전시된 선각자들, 특히 목사로 배출된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가라고 눈여겨보았고, 김재준 목사가 제자들에게 국가관과 기독교 가치관을 심어준 결과라고 느낌을 받았다. 강원용 목사는 1945년 서울로 내려와 사회운동과 종교운동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좌우 합작위원회 청년 대표로서 김규식 ,여운형 등이 주도하는 건국운동에 참여했다. 여기서 그는 인생의 고내와 절망을 경험하게 된다. 그 후 1956년 미국 뉴욕의 유니온 신학교 라인 홀드 니버 교수를 만나면서 자신의 신앙과 사상에 큰 영향을 받는다. 그는 기독교 현실주의에 바탕을 둔 “사이와 너머”라는 양극의 대립과 갈등의 지점에서 어느 한쪽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이해와 대화를 통해 중용의 길을 걸어 간 한국사회 갈등을 치유하는 ‘대화의 광장’으로 크리스챤 아카데미 원장으로도 이름을 떨쳤다. 한명숙 전 여성 국무총리도 강 박사 밑에서 간사로 일했다. 강 목사는 한국정치에도 독재정권을 향하여 광야의 소리를 외치며 전국을 돌며 강연했다. 젊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그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몰려왔고, 강연이 있었던 부산YMCA 강당은 자리가 없어 복도까지 꽉 찰만큼 인기가 좋았다. 그의 언변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만 그의 글은 그것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교계기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종교 간의 대화, 인간화운동을 펼쳤던 그의 신앙사상은 기독교적 사랑이 스며들어 있었다. 화해와 대화로서 갈등을 헤쳐 나가자는 그의 박애정신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두고 있는 광야에 외치는 소리이었지만 안으로는 사랑이 녹여주는 대화와 화평 그 중심 사상이 그의 전부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역사의 한 가운데서 민중과 더불어 불의와 맞서며 사회정의를 위해 광야의 외치는, 빈들의 소리가 우리 귀전을 맴돌며 우리 삶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한국 개신교의 원로 강원용 목사는 한 세기를 밝혔던 위대한 스승이자 역사 앞에서 온 몸을 던진 시대의 소금과 횃불이었다. 향년 89세의 일기로 하늘나라에 간 여해 강원용 목사와 같은 기독교적 지도자는 아직 보이지도 않는다. 점점 더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옛말로 흘려 가버리고 말런지 이 어지러운 대선정국과 한국사회, 한국교회에 불을 밝혀 줄 인물이 나타나 주기를 기다리는 심정이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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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현장
    2017-02-03
  • 성문제로 고민하는 A교단
    최근 목회자의 성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성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A 교단 내부에서는 “대다수 목회자들이 일선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데, 이런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 할 때마다 부끄럽고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A 교단 모 목회자는 “신학교에서 정규과정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라며 교단 내에서는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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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7-01-19
  • 또 괴문서 출현
    고신의 고질적 병폐 중 하나인 괴문서가 또다시 출현해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병원 전 행정처장에 대한 ‘진실규명’이라는 유인물이다. 진실규명이라면서 왜 자신의 존재는 드러내지 못하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모 교단관계자 “괴문서를 받을 경우 대부분 읽지 않고 휴지통에 집어 넣는다. 읽으면 이상한 편견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인물은 발송지는 거제도 지세포로 기록되어 있지만, 우체국 소인은 타지역으로 찍혀 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길려고 상당한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글을 읽은 A 씨는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직무와 연관된 사람이나, 아니면 이 내용을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 같다”고 말했다. 또 “과거 괴문서 글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상습범 같다”고 말했다. 고려학원 내에서는 몇몇 인물들이 이미 거론되고 있다. B씨는 “꼬리가 길면 언젠가는 잡히게 된다”며 “남을 아프게 하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당사자인 전 행정처장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진실이 꼭 밝혀질 것으로 믿는다. 지금은 참고 인내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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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7-01-19
  • 연제구 장로협의회 선거 논란
    부산광역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교파를 초월하여 연합하여 모이는 장로 협의체가 있다. 이름하여 연제구 장로 협의회다. 이 모임은 22년 째 이어 오고 있다. 연제구 장로협의회는 지역 복음화와 연제구 발전을 위해 기여함을 목적을 두고 지난 한해는 이단 신천지가 연제구 지역 안에 신천지 건물을 신축하는 문제에 대처하여 이를 무산시키는데도 한 몫 했다. 지난 연말 제22회기 총회를 앞두고 삐거덕거리는 선거 잡음이 생겨 말들이 무성하다. 임원들이 내정한 차기회장으로 거론된 A장로를 제치고 같은 교회 B장로를 전격 회장으로 추대한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A장로가 작년 연말로 장로 조기은퇴했기 때문으로 과거 역대 회장들 가운데 은퇴하여도 회장을 지낸 두 분의 장로가 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불가피하다. 선후배 같은 교회이고 더구나 A장로의 친동생이 현재 같은 교회 시무장로로 있는 관계를 헤아리지 못한 증경회장단들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다. 한 교회에 싸움을 붙이는 결과가 초래된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다 입을 다물고 있는 처지라고. 어째든 친목으로 이어 오는 장로협의회가 총회를 앞두고 식당에서 향응을 베푼 사실이 확인되면서 앞뒤를 가리고 배려하는 부분이 좀 부족한 것만은 인정하는 것이 일반 회원들의 정서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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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7-01-19
  • 통합 102회기 목사부총회장 선거 과열 우려
    예장통합 제102회기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돼 선거 과열이 우려되고 있다. 예년에 비해 많게는 7~8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102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은 서울강남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현재 목사 부총회장 후보 예정자로 5명의 인물이 거론되고 있다. 임은빈 목사(동부제일), 민경설 목사(광진), 림형석 목사(평촌), 정도출 목사(비전), 조병호 목사(하이기쁨) 등이다. 여기에 자의와 타의에 의해 출마를 저울질하는 후보자 예정자도 더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거 과열 양상이 벌써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총회 선거관리위 측은 지난 12일 거제도에서 역대 선거관리위원장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목사 부총회장 선거운동에 교단에서는 깨끗하고 바른 선거를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후보예정자들이 일명 선거브로커들을 주의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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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7-01-19
  • 종교개혁 500주년에 이런 순수한 장례예식도 있다
    ▲ 고 허순길 박사(1933~2017) 지난 12일 오전 10시 고신대복음병원 영안실에는 고 허순길 박사(향년 85세)의 장례예식이 있었다. 허 목사의 두 아들과 첫째 딸과 사위, 그리고 평소 친자식이상으로 따랐던 조카 허창수 목사 등 순수 가족장으로 장례식을 드렸다. 고인의 유언에 따라 장례식은 공적인 예배로 드리지 않고 세상적인 영정 헌화나 조의금도 받지 않고 약력 소개 및 조사도 없이 순수한 장례식은 이색적이었다. 개혁교회는 교회적인 장례를 인정하지 않고, 죽은 자를 위해서는 하나님은 전혀 책무를 주지 않았던 평소 개혁주의 신앙정신에 따라 살아서 죽었을 때를 대비하여 가족들에게 유언으로 남겼다. 이날 가족장에는 그의 가르침을 받은 이환봉 전 고신대 교수, 김순성 전 신대원장, 변종길 전 원장 등 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카 허창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허창수 목사는 “허 목사님께서 개혁주의 신앙을 몸소 실천하고 가르쳤던 대로 모범을 보이고 실천하고자 장례식은 예배가 아니라 장례예식으로 드린다”고 서두에 말하면서 가족장으로 사회를 드리게 되었다고 이해를 구했다. 찬송가 305장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가사가 말해주듯 변종길 신대원장은 기도를 대표하여 드리면서 “평소 허 목사님은 거룩한 열정으로 후학을 위해 충성하시다가 때로는 외롭고 지친 삶 가운데서도 올바른 개혁주의 신앙으로 가르쳐왔다면서 개혁주의 사랑과 신학대학원의 육성에 힘 바쳤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하고 못다 이룬 거룩한 열정을 후배들이 실천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기도했다. 그의 사촌 동서인 이한석 증경총회장은 요한복음 11장 25~27절 말씀을 통해 이 장례식은 나사로의 친구가 되신 예수님이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것 같다고 전제하고 고인의 유언대로 화려한 약력이나 조사도 하지 말고 오로지 예수그리스도만 증거해 달라고 당부했다는 유언을 전했다. 이 목사는 80 평생 영정이나 조화도 없이 꾸밈도 없는 이런 장례는 처음본다고 말했다. 마치 노숙자의 장례와 흡사하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태국에서 사는 큰 아들, 미국에서 사는 둘째 아들, 그리고 캐나다에 사는 큰 딸과 사위만 참석하고 화란에서 작은딸이 노환으로 모시고 있는 사모는 참석하지 못했다. 그의 큰 아들 성진 씨는 인사말로 “아버지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해 주셔서 어둠에서 빛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장례를 치루게 한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 허 목사는 말년에 부산에서 홀로 살면서 총회와 후학을 위해 많은 글을 남겼다. 마지막 날까지 개혁주의 질서 해설 책 내용 중에 제46조 장례부분을 해설해 놓고 출판직적에 하늘나라로 가면서 내 장례는 이렇게 하라고 당부한 것이다. 책 속의 내용에서는 ‘개혁주의 교회는 교회적인 장례는 인정하지 않는다’, ‘공식적인 교회 장례는 불필요하다’, ‘교회는 산자와 더불어 일하고 산자를 위해 일한다’, ‘하나님은 그의 교회에 산자를 위해 분명한 책무를 주었지 죽은 자를 위해서는 전혀 책무를 주지 않았다’, ‘주안에서 죽은 자들은 교회에 의한 어떤 일도 이상 더 필요로 하지 않는다’ 등이 강조하고 있다. 그는 미리 자신이 당할 장례식은 이렇게 하기를 손수 실천해보이도록 책 내용에 강조해 놓았다. 그리고 자녀, 친척에게 꼭 이렇게 하라고 유언으로 남겨놓고 하늘나라로 갔다. 고신교단 총회 산하 세 박사(홍반식, 이근삼, 오병세)가 교단 설립 초창기의 고려신학교에 이들 세 박사가 주동이 되어 후학들을 양성했다면 제2기에는 화란에서 유학하고 온 허순길 박사가 후학들을 위해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을 역임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때 화란 캄펜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한 차영배 목사와의 갈등과 고 전은상 목사와의 사이에 일어났던 잡음이 끊이지 아니해도 늘 개혁주의 신앙관을 고집하면서 고신인 다운 삶을 살았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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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
  • 부기총, 무엇하는 단체인가?
    최근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이름으로 본보에 한통의 공문이 왔다. ‘한국기독신문 허위왜곡보도 1차 진상조사 보고회’를 가진다는 내용이다. 공문에는 무엇이 왜곡보도인지 전혀 언급은 없고, 참석해서 신문사 입장만 표명해 달라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인민재판’을 열겠다는 의도인데, 이런 시국에 부기총이 특정언론사를 겨냥해서 인민재판을 연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라는 지적이다. 또 부기총 모 임원은 본보 광고주에게 전화를 걸어 광고를 게재하지 말라는 압력까지 넣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교계 모 인사는 “과거 유신정권이 동아일보에 광고 탄압 한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며 “스스로 졸렬한 짓까지 하는 인물이 앞으로 무슨 큰 일을 하겠는가?”라고 의미있는 말을 남겼다. 부기총은 부산지역 1,800여 교회의 대표기관이다. 특정인 중심의 기관이 아닌, 교단 중심의 연합기관임을 알아야 한다. ‘특정인들이 좌지우지 한다’는 항간의 비판이 전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지적인가? 왜 특정 임원이 사퇴하고, 임원들 사이에서 말들이 무성한가? 부기총은 권력기관이 아니다. 부산지역 1,800여 교회들을 대변하고, 헌신하기 위한 기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권’을 부여받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마치 권력기관처럼 마녀사냥하는 그런 모습은 섬기는 자의 모습이 아니다. ‘국정농단’으로 대통령도 탄핵 당하는 시국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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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7-01-05
  • 이사장 임기 새로운 쟁점
    지난 12월 23일 고신총회(총회장 배굉호 목사) 임원진들과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강영안 장로) 이사들 간의 간담회가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총회 임원회는 학교법인에 대한 여러 가지 우려들을 전달했고, 강영안 이사장은 우려들에 대한 입장을 총회 임원회에 해명했다. 총회 임원들은 이사들의 2월 조기 퇴진 안을 거론하고 나섰다. 총회(9월)에서 법인 이사들을 선임하면, 다음 해 4월 이사 취임까지 약 7개월간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에 2월경 법인 이사들이 모두 사임하여, 학교법인 이사들의 임기를 앞당기자고 제안했다. 총회 입장에서는 이사들의 임기들이 각각 다른 것을 정리하고, 법인 이사들 취임 공백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취지에서 법인 이사들에게 임기 단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 이사장의 이사장 임기 문제도 거론됐다. 강 이사장의 임기는 7월이다. 만약 이사장이 법적 임기인 7월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할 경우 새 법인 이사들은 총회에서 선출된지 10개월 후 새 이사장을 선출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강 이사장의 이사장 임기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강 이사장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총회 모 임원은 “총회의 입장들을 전달했고, 우려하는 부분을 잘 맞춰 달라고 부탁했다. 이사들은 총회 지시를 잘 따르겠다는 각서를 썼기 때문에, 총회의 뜻을 잘 따를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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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7-01-05
  • 2016년이여 안녕,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부산영락교회 쉼터 ‘시편 카페’에서 사랑방 모임 부산 서구 부민동 소재 부산영락교회가 몇 해 전, 본당 옆 교육관 건물인 별관 1층에 쉼터를 마련했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지역주민과 행인,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시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단골손님들도 생겼다. 카페가 쉬는 날을 제외하고 주 4일 이곳에 모여 오전에 커피 한잔씩 하며 담소를 나누고, 점심식사를 하면서 일명 ‘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사랑방 모임’에 나오는 분들 중에는 은퇴한 원로장로가 있는가하면, 또 어떤 분은 부산 교계 여러 교회의 말 못할 어려운 일들을 들어주고 또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으로 해결사 노릇을 하면서 무료 복덕방 역할도 하고 있다. 대형병원에서 간부로 재직하다가 정년으로 은퇴한 종합병원 행정 베테랑 출신, 그리고 현직 교계신문 사장으로 이 모임의 간단한 조정 역할을 하는 분도 있다. 세월이 말해 주듯이 이들의 대화의 메뉴는 정치계에 일어나는 탄핵정국,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부터 그리고 4당 정치에 이르기까지 한국정치의 축소판을 방불케 하는 대화가 오간다. 특히 부산교계에 일어나는 교회 안의 잡음과 갈등을 호소하며 드문드문 찾아오는 교회 장로들이 회포를 풀고 가곤 한다. 이를 듣고 있다가 사건에 개입을 요청하면 교회 사건 변호사로서 수습도 하고 조정하는 ‘교회 분쟁 화해 조정 역할’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교회마다 말 못하는 크고 작은 문제가 너무 많이 쌓이고 있어 촛불이 교회 쪽으로 향할까 염려가 된다. 그만큼 교회 분쟁의 요소가 커지는 요인들을 분석하면 대부분 교회 재정과 목사와 장로 사이의 인간관계가 주를 이루고 있다. 사례 1) 12월 어느 날 부산의 A교회 권사 두 분이 찾아 왔다. 십일조 200만원을 교회 직분자가 담임목사 구좌로 입금시켰는데 교회재정에 넣지 않고 착복했다는 것이다. 담임목사가 노회에 내는 부담금 몇 백 만원을 부담해서 결국 십일조 등으로 대체했다는 해명이다. 그래서 교회 중직자 몇 명이 해당 노회에 고발을 하게 됐고, 노회는 재판국을 구성하고 심의했더니 재판사안이 안 된다고 아예 해당고발자나 증인은 부르지도 않고 재판도 않고 기각해버렸다. 교인 23명이 해당 재판국장 목사의 교회를 찾아가 항의하니 “십일조 성격이 아니다”라며 재판사안이 아니라고 기각했다는 것. 차라리 ‘각하’ 결정이라면 상회에 항소할 수 있는데 기각은 재판을 해야 되지 않느냐며 항의하며 돌아왔다면서, 교회는 처음엔 200여 명의 교인이 있었지만 이제는 겨우 70여 명 남짓 출석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을 얘기하고 꼭 신문에 게재해 달라던 사례도 있다. 사례 2) 지난 2016년 A교단 소속 소재의 B교회가 서리집사와 당회장로 그리고 담임목사와 한바탕 전쟁을 치룬 이야기다. 서리집사가 당회, 노회에 고발하여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으면 당회차원에서 ‘출교’까지 중징계를 내린 사건이 있었다. 이제 겨우 진정이 되어 정상화 길로 가고 있지만 한동안 노회에서 말들이 무성했다.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부산 교계의 이모저모 사건들을 살펴보면 지금의 국정농단과 크게 다를게 없다. 언제 터질지 모를 화산분화구 모양 사탄의 악령이 교회를 노려 엿보고 있다. 중직자들은 정직과 투명성으로 무장하고, 모든면에서 조심해야 교회가 평안해지게 된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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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현장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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