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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자수첩 기사

  • 교회 성폭력 가해자 66%가 목회자⦁선교단체 리더
    기독교반성폭력센터(센터장 방인성 박유미)가 2021년 상담통계를 조사한 결과 “목회자와 선교단체 리더, 교수 등 권위를 가진 그룹에 의한 성폭력 피해가 45건 중 30건(66%)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총 45건의 성폭력 사건이 접수됐다. 피해자가 지목한 가해 대상자의 교회 내 직분으로는 담임목사가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목사와 전도사 등 부목회자(8명), 선교단체의 간사나 선교사 등 리더(6명), 신학교 교수(3명) 등의 순이었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권위를 가진 종교 지도자의 힘이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센터는 가해자들을 치리할 교회법이 미비한 점이 아쉽지만, 최근 들어 각 교단이 성폭력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환영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성폭력 가해자를 제명한 데 이어, ‘성폭력 대책기구’를 구성하는 안건을 통과시켰고,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교단헌법 범과 종류에 ‘성폭력’을 포함시켰고,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목사 안수 과정에 양성평등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의무화 시킨 점을 예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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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2-03-04
  • 개신교인의 후보 선택은 ‘종교적 신념’
    개신교인들의 후보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지난 2일 아크연구소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대선 관련 개신교인 인식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개신교인 42.8%가 ‘개인의 종교적 신념’에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 뒤로 ‘가족의 의견’(40.1%)과 ‘TV 정치 평론가’(36.9%)가 차지했다. 반면 ‘교회 목사’는 19%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신교인들은 목회자나 한국교회의 정치 참여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목회자가 ‘설교 등 공식적인 곳에서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16.3%만 찬성했다. 이는 대상을 한국교회로 확장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한국교회의 정치적 발언이나 활동’에 대해서는 ‘반대한다’(64.1%)는 의견이 ‘찬성한다’(26.1%)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한국교회가 기독교 가치에 맞는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에 대해서도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그렇지 않다’(54.1%)로 답해 ‘그렇다’(39.6%)에 앞섰다. 이번 조사는 아크연구소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피앰아이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24~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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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2-03-04
  • ‘은퇴해 보니’ 이제야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세월이 유수같이 70대는 70키로 80대는 80키로 속도로 흘러가는 듯하다. 지금으로부터 29년 전 1993년 4월 18일 집사 안수를 시작으로 5년 후 1998년 12월에 장로 장립을 거행하고 16년이 지난 2014년 12월 28일에 장로 은퇴를 했다. 교회와 노회 및 공적 조직에서 물러난 셈이다. 노회나 교회 공직에 있을 때에는 부산노회장로회 회장과 부산노회남선교회 회장, 그리고 부산노회 사회봉사부장과 노회 재판국, 감사부장 및 총회 사회봉사부 회계직에서 봉사해 왔다. 그리고 나서 장로 은퇴를 해 보니 또 봉사할 기회가 생겨 2021년 연말에 부산노회장로원로회 회장직을 맡아 헌신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부산기독교협의회 초대 장로 상임회장과 부울경 장로회 회장직에서 교계직은 마무리 짓는 듯하였다. 이 모든 명예직과 감투가 전도서 기자가 말했듯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1:2) 한 세상은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전도서1:4) 모든 명예와 이력은 물 거품처럼 흘러가는 안개와 같도다.” 너무 아웅다웅하지 말 것을 후회가 막심할 뿐이다. 헌신하는 것도 삶에 생기가 생기고 의욕에 차서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좋지만 사회 친구들과의 사귐은 두절 되었고. 기독교적 삶에 젖어 일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기독교적 세계관이 아니었나 싶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라 말할 수 있다. 물론 이 배후에는 지금도 어김없이 친구로 반려자로 시원찮은 남편으로 일생동안 동거동락해주신 나의 조강지처 아내 김해옥 권사 덕분이다. 교계 신문 기자로 출발해서 오로지 한 길만 묵묵히 걸어 왔던 것이 무슨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어려운 세월, 야곱이 말했듯이 정말로 어려운 세월을 손수 겪어 왔던 것이 꿈만 같다. 근 80년 동안을 뒤돌아 보니 인생의 3분지 2가 교계와 연관을 맺어 온 것이 하나님의 큰 축복이 아닐 수가 없다. 아마도 사회 직종으로 돌아다녔다면 벌써 추락하거나 하늘 나라에 가고 없을 것이다. 막상 은퇴를 해 보니 지나간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친다. 헛발짓 하다가 세월만 보낸 나의 삶의 흔적들 뿐이었고 자랑할 만한 것은 하나도 없이 그저 즐기다가 세월만 보낸 나의 일생 일대기는 한 마디로 말하면 허공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나풀거렸던 한 마리의 다람쥐와 같았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하루살이에 만족해서 정신없이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와중에서도 내가 하나님께 회개할 것도 많고 잘못 한 일들이 잘했던 것보다 많은 줄 생각이 되어 지금도 새벽기도회나 일어나면 시편 23편을 외워 낭독하고 내 탓으로 회개하며 눈물 젖은 하루를 출발한다. 사도 바울은 “내가 죄인이고 죄인 중에 괴수”라 하지 아니했던가. 그래도 가문 중에 최고의 가문이고 많은 학문과 언어를 구사하여 신약전서의 반이상을 집대성하여 완성한 전도자의 지도자였다. 지금 국가적으로는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는 대선 기간이다. 정권이 교체되느냐 아니면 정권 연장으로 이어져 기독교 뿐이니라 나라 통체로 공산화 길로 가는가에 심히 위기 일발이다. 그런데 한국교회와 부산 교계는 무엇에 몰두하고 있는가? 내부적으로 갈등과 분열로 내부 총질과 의혹에 찬 전쟁을 벌이는 지경이라 정말 사회로부터 비난받아 마땅하다. 차마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그만 다 내 탓으로 내가 잘못했다고 회개하고 용서를 빈다면 해결될 것을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고 우긴다면 반드시 시시비비가 가려지고 법에 심판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냥 마스크를 쓴 채로 살아라하고 “그럼 잘 해 봐라”하고 비웃고 계실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가 미스바 광장에서 하나님 앞에 회개할 길 밖에는 없다.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면 하나님은 용서와 화해의 길을 열어 줄 것이다. 부산 교계 모양 꼴이 말이 아니다. 일명 “부기총”내부 갈등이 3년째 진행 중이다. 2~3개로 갈라져 트리 축제 돈 맛을 안 관계자 때문에 비상대책위원장과 위원들은 부기총 관계자들을 향하여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와 자기들의 직책에서 새 출발을 위해 마음을 비운다면 용서와 더불어 새로운 신뢰와 회복의 길이 열릴 것인데 도무지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칠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 않는다면 비상대책위원장 김상권 장로는 자신이 몇억의 변호사 로펌을 사서 바로 세우고 말겠다고 장담하고 있다. 현명한 자들이면 이제 서로 43년을 이어 오던 부기총이 정상화 되는 길을 모색하여 서로 양보와 자숙으로 모든 명예와 직책을 내려놓아야 회복이 될 것이다. 이제 은퇴를 해 보니 사람이 보이는 듯하다. 서로 용서와 화해로 가야 되는 반성의 토대가 쌓여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기독교를 위해 목숨을 다 해 싸워나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나갈 것이라는 사명이 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모세는 80세에야 광야에 고생하며 떠돌다가 비로소 자기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대장정을 펼쳤다. 그는 끝내 4일이면 건너갈 수 있는 요단강 저쪽 가나안을 가지 못하고 무덤 하나없이 사라져 버린 모세의 삶은 나이 120세를 넘기고 죽을 때에야 자신을 깨달을 수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자기의 사명이 여기까지다라고 조용히 생을 마감할 수 있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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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현장
    2022-03-03
  • 원로 목회자들의 잇따른 개척, 왜 이러지?
    은퇴해서 원로대우를 받고 있는 A 목사는 부산 강서구에 개척한 모 교회 설교목사를 부탁받고 주일날 말씀을 선포해 왔다. 하지만 이 교회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설교를 그만 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자, 자기가 데려온 성도들로 개척한 교회나 다름없다며 일부 성도들을 데리고 나가 근거리에 모 교회를 개척했다. 일부에서는 겨우 30여명 미만의 작은 개척교회에 보탬은 못되어도, 은퇴한 원로목사가 교회를 갈라 놓는 일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또 같은 교단 B 원로목사도 강서구 명지 국제신도시내 모 교회를 개척했다. 부산노회에 가입하고자 시찰회에 신청했지만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목사들의 잇따른 교회개척에 후배들의 여론도 좋지 않다. 모 후배 목회자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뒤에서 묵묵히 기도해 주시는게 원로목사님들의 사명 아닌가?”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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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2-02-11
  • 대선, 국가 대통령을 뽑는 선택은?
    거의 80세에 다다르면 이제 웬만하면 상대방의 태도와 말만 들어도 대강 짐작과 느낌을 파악할 수 있는 식견이 있을 수가 있다. 은퇴하고 나면 교회에서나 직장, 어떤 단체에서도 힘은 없게 되어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었다면 제2의 인생을 출발할 수가 있어 참 행복을 느낄 수가 있어 감사하다. 어느 교회에서 시무장로이고 잘 나가는 엘리트 인사라 해도 화려하게 있을 때는 잠시뿐이다. 힘 있고 교권이 있다 해서 함부로 담임목사나 선배 장로를 무시하거나 쫓아낼 수는 없다. 왜냐하면 교회가 자기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는 오로지 하나님이 주인이고 시무장로는 그저 주어진 범위 아래에서 잠시 맡겨 놓은 청지기에 불과하다. 그도 언젠가 은퇴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다. 우리나라 유명가수 중에 송대관 씨의 노래 중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라는 노래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때 잘 나가다가 그의 부인으로 인해 홀딱 망해버려도 해 뜰 날이 있다고 노래 불러 대박을 터트렸다. 태진아 가수는 미국에서 노점장사를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나훈아 씨로부터 “넌 아주 특이한 음성인데 한번 잘 해봐 성공할 거야”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주어서 ‘옥경아’로 대박을 터트렸다. 또 태진아 씨는 늘 후배 가수들에게 “너 잘해 봐. 잘 될 거야”라고 긍정 마인드를 심어 주어 후배 가수들은 다시 일어날 용기를 가지고 성공한 가수가 한둘이 아니었다. 성공의 비결은 어떻게 고통과 쾌락을 잘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다. 만약 이를 해낸다면 인생을 장악할 것이고 그러지 못할 경우는 인생의 실패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다.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면 비단 태도뿐 아니라 언어와 행동 그리고 운명까지도 바뀌는데, 이러한 긍정적 마인드로 자아를 실현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하버드 출신들이라 할 수 있다. 미국 전 대통령 프랭클린 델라도 루스벨트는 거상의 집안에서 태어나 18세에 하버드대 출신으로 잘 나가던 엘리트였다. 그가 졸업 후 뉴욕시 상원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한 그는 훗날 해군 차관보로 임명되며 인생의 탄탄대로를 달렸다. 그러나 그의 탄탄대로에 브레이크가 걸린 시기가 있었다. 바로 39세 때였다. 당시 그는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다가 척수성 소아마비를 앓게 되었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걷지도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그는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크게 상실과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방구석에서 우연히 커다란 거미줄을 발견했다. 그리고 날개도 없는 거미가 공중에 매달려 거미줄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본 순간 큰 깨달음을 얻었다. ‘두 발로 걸을 수 없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래. 설령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더라도 마음까지 위축되어서는 안 되지. 내 인생을 이대로 멈출 수는 없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자.’, 루스벨트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정계에 복귀해 뉴욕주 지사 당선되었고, 훗날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미국 역사상 장애인이 대선에 출마한 적이 없었기에 어느 주간지 기자가 그에게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불편한 몸으로 대통령의 그 많은 업무를 감당할 수가 있을까요?”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날개 없는 거미도 공중에서 매달려 거미줄을 만들 수가 있는데, 저라고 왜 대통령의 업무를 감당하지 못하겠습니까? 정치에 필요한 것은 몸이 아니라 머리입니다.” 선거 당일 그는 지팡이를 내려두고 비틀대는 걸음걸이로 꿋꿋하게 연단에 올라가 낙관적이고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며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 루스벨트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던 시기에 마침 경제공황이 미국 전역을 강타해 미국은 그야말로 파산, 도산, 폭락 등 몸살을 앓았다. 고통과 절망에 빠져 있을 때 그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를 “하나님 저에게 국가를 건질 지혜를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은 그저 물질적인 부분일 뿐이며, 이 때문에 고통스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쁜 절망보다 잘 될 수 있다는 긍정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고 역설하여 이후 그는 놀라운 에너지로 ‘뉴딜정책’을 펼쳐 이내 미국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1997년 IMF 왔을 때 김대중 대통령은 온 국민에게 호소했다. “금 모으기로 경제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합시다”라고 하여 금 12만 톤을 모아 난국을 극복했다. 실제로 대선 정국에 있는 우리나라는 한 대통령이 당선되는 날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그러나 의혹과 신뢰가 없는 지도자는 국민이 신뢰할 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신뢰하고 정직한 지도자를 뽑아야 이 나라를 건질 수가 있다. 어느 신문 김대중칼럼에 “우리가 앞으로 중국에 종속이 되느냐 아니면 미국에 동맹국으로 살아남아 신뢰를 회복하느냐의 중요한 기로가 이번 대선에 임하는 길이다”고 역설한 글에 감동한 국민이 많았을 것이다. 이 나라를 건질 지도자는 국민의 신뢰와 정직의 바탕에서 선택해야 불행한 역사의 종지부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애국가가 새삼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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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현장
    2022-02-11
  • “반성이 없으니 이제는 고발로 간다”
    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와 부기총 증경회장단협의회가 작년 12월 15일 경찰청과 검찰청에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의혹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근 진정인 조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특정인에 대한 고발장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 목사는 “진정서는 부기총이라는 단체가 대상이었다면, 고발장은 특정인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니, 이제는 개인을 상대로 고발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A 목사는 “처음 진정할 당시 (부기총이)반성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들려오는 소식들을 들어보면, 끝까지 문제가 없다고 발뺌하면서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부산교계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발 자료는)충분하다. 4-5명을 대상으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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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2-02-11
  • 부산부활절연합예배 따로 열리나...?
    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가 매년 개최해 온 부산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금년에는 따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부기총 증경회장단협의회 대표회장 박선제 목사는 “부기총 현 집행부는 동력을 상실했다고 본다.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 증경회장단협의회가 주관해서 각 연합기관과 각 교단 중진 목회자들을 초청해 ‘부산지역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위원회가 주최가 되어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목사는 “44년 전 부기총이 처음 시작한 목적은 부활절연합예배 때문이었다. 그런데 최근 부기총 행보를 보면 부활절연합예배보다 트리축제가 우선시 되어 온 느낌이다. 또 최근 몇 년동안 부활절연합예배는 특정 교회에서 특정인들만의 잔치로 치러졌다고 평가하고 싶다. 아무리 코로나 시국이라고 해도 부활절연합예배 만큼은 부산지역 1,800여 교회들의 잔치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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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2-02-11
  • 제한시간 1분 30초의 효과
    고신전국장로회 주최 ‘제34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에서 1부 예배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20분간 지체되자, 회장 강상균 장로는 2부 개회식에서 축사와 신년사 시간을 1분 30초로 제한했다. 강 장로는 “시간이 지체되어서 2부 순서를 30분 안에 마무리 해야 한다. 순서를 맡은 분들은 1분 30초 안에 발언을 마무리 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그리고 1분 30초가 넘는 경우 마이크를 자동적으로 끄겠다고 말했다. 2부 순서를 맡은 사람은 총 17명. 과연 30분 안에 2부 순서가 마무리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그런데 생각보다 ‘제한시간 1:30초’의 효과는 컸다. 30분이 되기 전에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기 때문. 첫 주자로 나선 장로부총회장 김재현 장로가 제한시간을 넘어 마이크가 멈추자, 이후 순서자들은 마이크가 멈추지 않도록 최대한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역역했다. 무엇보다 참석한 사람들의 반응들이 좋았다. “항상 이시간이 지루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시간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는 것도 즐거웠다”, “(신년사가)짧았지만 강렬했고, 귀에 잘 들어왔다”는 등 좋은 반응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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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2-01-07
  • 신천지 비대면으로 연 2만 명 증가(?)
    방역법 위반 혐의로 사회적 지탄을 받아왔던 신천지가 비대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교회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신천지 홍보부는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비대면으로 연 2만 명이 증가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보도자료에는 지난 달 26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만 8천838명(국내 1만 1천162명, 해외 7천6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같이 신천지 성도수가 늘고 있는 것은 성경 말씀 위주의 전도 방식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신천지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 조하나 실장은 “예전에 신천지가 10만명 수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적 있지만, 사실과 달랐다. 2만 명 증가 보도도 숫자를 과장한 측면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전면 비대면은 사실이지만, 신천지에 대해 잘 모르는 해외쪽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신천지 특이 동향에 대해서는 “과거처럼 오프라인 모임을 활발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포교활동을 강화하는 것 같다”며 교회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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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2-01-07
  • 개신교 여전히 비호감 1위
    지난달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1년 주요 종교 호감도 및 종교 효능감’ 조사 결과 발표를 살펴보면 국내 4대 종교 가운데 개신교가 지난해에 이어 비호감 종교 1위에 올랐다. 개신교는 작년 보다 다소 상승했지만 여전히 국민들로부터 비호감 종교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 호감도는 매우 차갑고 부정적인 경우 0점, 긍정적인 감정이라면 100점을 평가하는데 개신교는 지난해 28점에 비해 3.6점 상승한 31.6점을 받아 불교, 천주교에 비해 20점 가량 낮았다. 다만, 개신교인이 평가한 호감도가 지난해 62.3점에서 9점 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의 영향력을 묻는 질문에는 종교가 내 삶에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37%로 전년 대비 4%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개신교인의 83%, 천주교 62%, 불교 신자 45%가 삶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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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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