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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자수첩 기사

  • 1억원 삭감 요구한 박삼우 목사
    고신 부산노회 산하 송도제일교회의 담임목사가 공석중인 가운데,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는 포항공대 출신이고 구포교회 부목과 대구 불로교회 있다가 호주에서 한동안 목회한 김광열 목사(전 SFC 출신, 50세)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당회도 만장일치로 통과한 후 4월 마지막 주일 공동의회에서 위임목사 투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같은 노회 산하 부민교회는 지난 3월말 공동의회에서 담임 박삼우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결의했다. 이런데 공동의회 과정에서 퇴직금 이야기가 나오자, 박 목사가 나와 “(책정한 퇴직금까지) 많이 안주셔된다. 원로목사 예우해 주신 것도 감사하다”며 무려 1억원이나 퇴직금을 스스로 깍았다. 부민교회 모 성도는 “하나라도 더 챙겨 가려는 모습들을 종종 보곤 하는데, 우리 박 목사님은 더 내려놓고 가시려고 한다. 그동안 그 분 지도로 신앙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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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9-04-22
  • 합동, 통합 분열이후 처음으로 공동기도회
    예장 합동과 통합 총회 임원들이 지난 4일 간담회를 갖고 교단분열 60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임원회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창립 107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장로교 기도회’를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서울 총신대에서 열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설교자는 미정이며, 양교단 성가대로 연합찬양대를 구성할 예정이며, 기도회 실무는 양교단 서기와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다. 양 교단은 90년대부터 강단교류, 연합사업 등을 통해 간헐적으로 교류했지만, 총회 임원과 노회 임원 등 교단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창배 예장통합 사무총장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59년 교단 분열 이후 예장통합 총회 임원 전체가 총신대를 찾는 것은 역사상 최초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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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9-04-22
  • 천기총, 신천지와 공개토론
    천안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 이하 천기총)와 신천지(교주 이만희)가 공개 성경토론을 벌인다. 이번 공개토론은 천기총이 신천지 천안교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한 후 19일 만에 신천지 측이 수락하면서 성사됐다. 현재 양측은 토론 내용과 방식, 장소 등 구체적인 실무협상을 벌일 예정이지만, 11개 핵심주제 선정에 난항을 겪을 가능성도 크다. 천기총이 처음 제안할 때 인침이란 무엇인가’ ‘14만4000명은 부활했는가’ 등 신천지가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핵심 교리를 응용한 11개 주제를 토대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하지만 신천지측은 요한계시록의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해와 달, 별’ ‘666의 의미’ 등 11개 주제를 역제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기총 관계자는 “본래 제안한 11개 주제 및 신천지가 제안한 11가지 주제를 추려 공개토론에 임할 방침”이라며 “최대한 빨리 실무협상을 통해 양측이 공개토론장이 만들어 졌으면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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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9-04-22
  • '3.1절 독립운동' 부산 기독 여성들보다 기독 남성들이 부끄러워 해야 하는 이유는?
    100년전 1919년 3월 11일 저녁 8시경 부산 최초의 독립 만세시위가 부산진 일신여학교 교사 2명과 11명의 학생들에 의해 시작된 역사적 사실의 기록물이 전시된 현 좌천동 소재 통합 부산노회 회관 바로 옆과 마주 건너편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120년의 역사를 지닌 부산진교회가 기독교 성지마냥 부산 교계의 자랑거리로 삼고 있다. 필자는 그 당시 기독 남성들은 왜 잠잠한 채 구경꾼으로 남고 어린 여학생들이 겁도 없이 시위에 나설 수 있었던 정신은 어디에서 났을까 하고 의문이 있어 다시한번 일신여학교 문화재로 관리 전시 된 내부 기록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기록들을 훑어보았다. 100년 전만 해도 부산에 교회가 5개 교회 미만이었고 교인은 미약하여 더구나 교회 다닌다고 해도 교회안의 여성들은 잠잠하여야 되는 교회 분위기에 억눌려 있던 기독여학생들은 용감하게도 과감히 나라의 독립을 그토록 염원하며 기도했던 그 용기는 어디에서 났을까? 7회 졸업생 김반수 학생은 이렇게 증언했다. “3월 1일에 독립만세를 전국에서 부른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여 때는 이 때다 싶어 동료 일신 여학생 몇 명이 모여 태극기를 만들어 나눠 주기로 약속하고 반수학생은 어머니가 출가할 때 쓰려고 장만해 두었던 혼숫감 옥양목을 어머니 몰래 끄집어내어 기숙사로 가져와서 밤 열시가 되자 창문을 이불로 가리고 대접을 엎어서 동그라미를 그리고 붉은 물감 검은 물로 칠하여 태극기 50여장을 만들어 3월 11일 밤 8시경 거리로 가지고 가서 가는 사람 오는 사람에게 나눠 주고는 목이 터지도록 대한독립만세 불렀답니다. 부르다가 쓰러지면 일어나서 또 부르고 지쳐 쓰러지면 또 용기가 나서 불렀답니다, 그때는 여자로서 부끄럽다거나 무섭다기보다는 우리나라를 되찾아야지 하는 일념 때문에 일본경찰에 발가벗기 수모를 당해 가면서도 주모자는 학생 모두이지 선생님은 아니라고 단결된 모습을 보인 것도 성경에서 배운 신앙의 힘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때의 일을 생각하니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여성이었지만 정말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도대체 그 불구의 용기는 어디서 났고 그 당시 교회 안에서나 밖에 가지도 여성들 특히 기독 여성들 존재가치는 남여 평등 사상은 고취하고 배웠으나 일반적인 여성에 대한 편견과 억눌림은 남자들보다 훨씬 소외되고 거부되어 왔다. 그런데 민족의 독립을 되찾아야만 언어도 이름도 창시개명으로부터 자유로운 길은 오로지 나라를 독립시키는 길만이 유일하다는 인식을 배운 것이 바로 기독 여성들이 평소 구약 출애굽과 느헤미야의 성경 속에 기록된 성전 재건과 애굽 노예생활 70년으로부터 출애굽 해방 정신을 성경에서 배워왔던 그 신앙과 사상이 가냘픈 기독 여성에게 가슴속 깊이 각인되고 배워온 그 시대적 정신의 발로가 이들로부터 깨어 일어나게 했다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었다. 그 당시 일신여학교 한국인 교사 박시연과 주경애 선생에 의해 가르침을 배운 대로 실천해 옮겼다는 6개월간 옥고를 치루고 난 김응수, 송명진, 김순이, 박정수, 김반수, 심순이, 김봉애, 이명시 등 학생 주동 인물들이 훗날 회고하면서 들려주었던 당시의 상황의 배경을 이야기해 준 고백이었다. 물론 당시의 시위 주동 인사는 한국여성이 아니고 일신여학교 교장인 데이비스 양의 선동과 묵인이 없었더라면 가능했겠는가? 학교는 교장이 전적인 최종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 교장의 양해아래 진행된 것이 한국인 선생 주경애였다. 부산의 최초 3.1운동의 시위는 제일 먼저 부산진교회 기독교인이었고 시발점이 일신여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중심이 되었다. 그러니까 128년의 역사를 지닌 부산진교회는 부산교계 어머니 교회답게 여성 기독인을 정말 야무지게 양성하며 민족의식을 심어 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허구 많은 기독 남성들은 왜 그토록 침묵내지 잠잠했을까? 남성 선호사상이 지배하였고 점잖게 양반 사상이 물들었던 교회 안에서 마저도 억눌린 저항 정신이 기독 여성만큼 덜 느꼈을 것으로 사료된다. 기독여성들 그 어린나이에 감히 남자도 못해내는 그런 용감한 행동은 사회 밑바탕에서도 소외되어 왔던 기생까지도 만세 시위에도 참가하였고 교회 안에서나 사회 저변에서까지도 기를 펴지도 못한 기독 여성들의 가감한 용기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의 불굴의 구국 정신의 모델이 아니겠는가? 박순천 여사(5회 졸업생, 민주당 총재), 양한나 여사(1회 졸업생, 수도여자경찰서 사장) 등 거물급 여성들이 배출된 곳이 일신여학교다. 이제 100년이 지난 동구 좌천동 부산진 일신여학교 교사는 겉으로는 붉은 벽돌에 쌓여 있지만 내부 안은 위대한 3.1독립만세를 외쳤던 옥고를 치루었던 여학생의 사진은 빛바램 모양 장식장에 갇혀있는 주변은 아직까지 너무 초라하고, 부산시나 관할권인 동구청에 조차도 한푼도 문화재 관리 비용이 없이 덩그러니 교사와 사진만 100년이 지난 오늘날의 산증인으로 역사를 지켜 주고 있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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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 부산 교계 지도자들은 왜 분노하지 않는가?
    최근 부산교계 원로로 있는 장로 한분으로부터 한통의 카톡을 받았다. “도대체 부산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하나가 아닌 두 곳에서 모인다고 하니 이게 될 말인가? 교계 언론은 왜 잠잠하며 눈치만 보고 있느냐”며 충고 섞인 말이라 백분 들어도 옳았다. 잠잠하면 돌들도 소리 지른다란 성경 말씀마냥 욕을 들어도 싸다. 부산 1800여 교계를 대표하는 기관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40년이 되는 해 지난 2018년에 이미 사단법인 부기총(대표회장 서창수 목사)과 법인이 아닌 부기총(대표회장 김종후 목사)로 두 개로 갈라져 각각 살림과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출범했다. 2019년도 부산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둘로 나뉜 채 하나는 경성대에서 또 하나는 금정구 스포원에서 드린다고 예고 기사가 나갔다. 물론 마음이 안 맞으면 부모 형제끼리도 따로 살 수 있다. 과거 1960년대서 1970년과 80년대까지 NCCP와 부산기독교협의회가 따로 갈라 서 있을 당시에도 부활절 연합예배만은 서로 하나로 합동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부산교계가 헌금과 인원 동원으로 힘을 실어 드렸고 교회 협찬 광고도 지원하여 왔다. 언제부터인가 8년전 부산시로부터 문화비 지원비 거액 3억5천만원을 받기 위해 사단법인을 구성한 이후 자체 재정의 사용이 원만하게 돌아가게 되고 임원진들의 부기총에 참여가 높다보니 주도권 갈등이 생기게 되고 분쟁의 씨앗이 꺼져 부기총 역대 증경대표회장들과 현 집행부가 비상 총회 기구를 만들었던 이유를 가지고 정관에도 없는 전권위를 만들어 역대 회장 어른 들 10여명을 회원권 정지를 비롯하여 영구 회원권 정지라는 악수를 두어 결국 두 살림을 차리게 되었다. 원로들의 간섭이 심하면 정관개정을 통해 간섭을 배제하도록 개정하고 나가면 될 것인데 지금까지 수고하고 헌신한 부모같은 어른들을 징계하는 작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용납될 수 없다.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생겨날 수밖에 없으나 적어도 부산 교계에 여러 영향권 행사할 수 있는 기관 대표 지도자들이며 기관 어른들이 잠잠히 보고만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故 장성만 목사가 살아계셨다면 그냥 가만히 있었겠는가?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모체도 부기총에서 분류되어 새 살림으로 독립시켜 준 기관이다. 그런데 하나로 모색하기는커녕 오히려 한쪽에 가담하여 협력하는 것 자체가 타당한 것인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그뿐 아니라 이 외 부산교계 여러 기관 단체장들이 수두룩한데도 잠자코 구경꾼처럼 손 놓고 있다는데 무엇으로 변명할까? 의심스럽다고 어느 중진 평신도는 통탄하는 소리를 하는 것을 들었다. 부산 교계 6천여 장로들을 대표하는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와 부산기독교실업인 총연합회도 하나로 합칠 수 있게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 서로 알게 모르게 자기들 행사에 동원과 유치에 급급만했지 이러면 안된다고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여지도록 노력이라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오죽하면 지난 남부산교회당에서 모인 합동측 은퇴 원로 장로들 모임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한 김상권 장로가 취임 인사말에 “우리는 앞으로 어느 쪽에 가담하지 않고 초교파적인 모임을 만들어 부기총 하나 되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고 천명했다. 김상권 장로는 부기총이 두개로 갈라 설 때에 혼자 힘으로 여러 달 동안 하나로 화해하고 뭉치도록 얼마나 많은 시간과 물질을 사용해 왔다. 부기총만은 하나의 전통으로 이어가는 것이 부산 교계의 자랑거리로 삼아야한다는 것이 김 장로의 지론이었다. 부산 교회 뜻있는 교회 100여개만이라도 공동성명을 통해 “부기총이 하나로 합칠 수 없다면 부산 교계 기관으로 인정할 수 없을 뿐더러 일체의 물질적 인적 지원도 보이콧 한다”라고 선언한다면 당장 하나되는 길을 만들 어 낼 것이다. 해답은 정작 가까운 곳에 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만이라도 서로 양보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영광이 되는 부활의 환희가 부산교계에 기적과 같이 이룰 수 있게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겨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기뻐하는 일이고 주님의 부활의 참된 의의요 영광을 돌리는 길이다. 누가 이 일을 할 것인가. 지금 부산교계는 분노하는 행동을 보일 때다.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5:9)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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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현장
    2019-03-27
  • 전명구 감독회장 당선 무효 판결
    지난 2016년 감독회장 선거 당시,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였던 전명구 감독회장이 결국 당선무효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월 13일 전명구 목사가 감독회장 선거 운동 기간에 유권자들에게 수차례 금품을 제공했다고 보고 당선 무효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명구 감독회장이 선거법 규정을 위반해 선거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일과, 서울남연회가 평신도 선거권자를 선출하는 적법한 결의 없이 소속 평신도 312명게 선거권을 부여한 일, 후보자 이철이 장정연회 및 지방회 경계법을 위반해 피선거권을 보유하지 않은 하자가 있다’고 제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측은 법원 판결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전명구 감독 역시 결과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다만 지인들을 통해 판결문에 강한 부정을 나타내고 항소할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된 직후부터, 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합법적이지 못한 문제 때문에 줄곧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명구 감독회장이 이번 판결로 인해 감독회장의 직무를 정상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교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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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9-02-20
  • 안양대를 대순진리회에?
    안양대학교를 대순진리회에 매각하려는 시도에 기독교계가 분노하고 있다. 기독교 건학이념을 가진 안양대학교는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대순진리회 계열의 대진교육재단에 매각하려는 시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안양대 김광태 이사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일학원은 기독교 재단이 아니고, 안양대는 일반 종합대학이다. 신학교만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안양대는 지나 1948년 故 김치선 박사가 서울 남대문교회에서 설립한 대한신학교의 건학이념을 계승한 기독교대학”이라며 “안양대가 대순진리회 계열의 대진성주회 관계자 3명을 이사로 받아들임으로써 사실상 재단 매각을 자행한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기독교대학을 타종교에 돈을 주고 팔아넘기는 배교 행위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또 “우일재단 이사장이 교회 장로 신분이라는 사실에 비춰볼 때 이는 개인의 일탈을 넘어 양심으로나 도의적으로도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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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9-02-20
  • 신천지, 영화 ‘사바하’에 항의
    2월20일 개봉예정인 영화 ‘사바하’ 제작진 측에 이단 신천지가 항의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바하 관계자는 “신천지 측에서 항의 공문이 왔었다. 우리는 특정 종교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고 설명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신천지는 “영화 내용과 일부 장면이 해당 단체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다”는 항의성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사 측은 '사바하'는 특정 종교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는 입장을 전달하며 예고편 등에서 공개된 짧은 대사가 담긴 장면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분)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단체의 실체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이비 이단종교를 소재로 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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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9-02-20
  • 부민교회 70주년 분리 개척 단행
    예장고신 부산노회 산하 부민교회(박삼우 목사 담임)가 교회 창립 70주년이 되는 2019년을 겨냥해서 지난해부터 당회가 ‘부민교회 기념교회’를 개척하기로 하고 가덕도에 850평 농지를 구입해 토목 설계 및 개척을 추진해 왔다. 그런데 공동의회에서는 교회가 농지를 매입한 1억1천여만원에 대해 현행 금융실명제에 저촉된다는 것과 10억원 범위에서 대지와 건물비용을 하기로 한다는 제직회 결의와 배치된다는 이유 등으로 사실상 가덕도 개척은 어렵다는 반대 여론이 일었다. 결국 지난해 연말 서구 동대신동에 위치한 건물에 임시 예배 처소를 마련해 따로 분리 개척을 단행했다. 여기에 따라 간 교회 중직자는 현 부산노회 회계인 김범식 장로와 고려 학원 현 이사인 김상윤 장로를 비롯한 20여 가정. 이들은 부민기념교회라는 이름으로 분리 개척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산하 부산노회도 이미 임시노회를 열어 부민기념교회 분리 개척을 허락 한 상태다. 현 부동산법은 농지에는 교회가 들어서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으로 금융실명제 법에 저촉이 될 경우 상당한 가산금 및 벌금이 부과되는 점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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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 반드시 그 날은 온다
    민들레포럼의 유희태 대표는 가난한 어린 시절에 하나님을 만나고 상고를 졸업하여 기업은행에 입사해 37년간 근무하면서 1등 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경영능력에 뛰어났다. 그래서 국책은행에서 노조위원장을 거쳐 최초로 부행장까지 고속 승진하게 되었다. 그런데 하루는 95세 된 할아버지를 만나 다음과 같은 말을 듣게 되었다. “내가 60살 때에 은퇴를 했는데 글쎄 어느 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네. 이 나이까지 살 줄 알았으면 인생 계획을 달리 했을텐데 허송세월을 보내 후회가 막심합니다”라는 말을 하며 그 나이에 후회하는 것을 듣고, “나도 인생 후반전에 더 늙기 전에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지역사회 봉사 단체인 ‘민들레포럼’을 만들어 고향 땅에 민들레 동산을 조성하여 유기농으로 효능이 뛰어난 민들레를 재배하게 되고 건강에 유익되도록 보급함은 물론 그 여력으로 ‘한국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로 봉사하면서 딸 쌍둥이를 입양하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내가 읽었던 어느 책에서 이를 알게 되었다. 시편 143편 10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 삶에 만족이 있다는 진리의 말씀을 일찍이 깨닫고 늦게 깨닫는 농도에 따라 인생 후반전의 삶이 차이가 난다. 45년이 넘도록 한 우물만 파서 그런지 샘물이 나는 것인지 흙탕물인지 알 수 없어도 그렇게 잘 살았다고 볼 수 없었다. 늘 남으로부터 미움과 질타를 받아 아마도 욕을 많이 들었던 사람으로서 이 땅에 오래는 살 것 같은 예감은 든다. 지금으로부터 40~50년 전에 겨우 부산지역 교회가 불과 150~200개가 될까 말까 하는 즈음에 서울에서 본사를 둔 한양대 설립자 고 김연준 장로가 운영하고 이사장인 교회연합신보(지금은 (주)기독교신문)에 기자로 출발할 그 당시만도 부울경, 경북은 그야말로 광야같은 허연 벌판이고 교계 파워는 그냥 모기소리에 지나지 않았던 허약 그 자체였다. 기사 송고하고 신문 붙이고 발송하는 일에, 광고모집과 수금까지 1인 5역으로 그때의 암울함을 살아갈 때는 교계는 그래도 인정과 눈물과 사랑이 있어 견딜 수가 있었다. 때로는 어느 목사는 “고생이 많다”면서 봉투를 꺼내준 때도 한두번이 아니어서 그 정에 못이기고 정론에 몰두하다보니 세월이 흘려 여기까지 왔었다. 오죽했으면 내가 나은 첫 아이와 둘째도 모두 기독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입퇴원 시켜 준 자애로움으로 감사했던 그 시절이 있었다. 50년이 지난 한국교회와 부산교계는 어떠한가? 살벌하고 얼음판에 독사에게 물릴까봐 이리 저리 피해 다녀야만 하는 나약한 존재밖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시편 23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함이로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이하시리로다”라고 매일 같이 외우지 않으면 살 수없는 온통 신뢰할 수없는 주위엔 영적인 마귀들만 보였다. 언젠가 “봄날이 오겠지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그 날은 올 것이라는 기대로 걸어온 반평생을 교계 언론에 매달려 왔다. 이제 손을 놓을 때 무얼하고 사나해서 늦게 배운 부산디지털대학 노인복지학을 전공해서 노인복지사 2급을 땄다. 노인 100세 시대를 보고 평생 배워서 만학의 꿈을 펼쳤다. 쾌청한 봄날은 올 것이고 늙어가면서 죽을 그날도 올 것이다. 물론 후회하며 골백번 회개하면서 “모두가 내 탓이로소이다”로 고백하면서 살아 온 76년 그 세월이 작다면 작고 많다면 많은 흘려간 세월에 웃음 짓고 있는 이유는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범사에 고마움을 잘 알기 때문이다. 내가 이 세상을 하직할 그 때에는 내 무덤에 침을 뱉고 돌을 던져도 무방하게 받아 드리는 심정이니 이제 제발 미워하는 마음은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2019년 새해 벽두에 하게 된다. 이제 반드시 그날은 올 것이라고....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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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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