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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민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예장고신 부민교회(박현명 목사)는 지난 9월 29일(월) 고신대학교 교직원 예배에 참여해 말씀을 전하고,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현명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은 인재를 세워가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한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미래를 이끌어 갈 믿음의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고신대학교 설립 80주년을 앞두고 학교와 교회 간의 동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기도와 사랑이 더해진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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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범일침례교회, 저소득 가정에 불고기 찰밥 과일 등 전달
    기독교한국침례회 범일침례교회(담임목사 최재훈)는 지난달 27일 불고기 찰밥 과일 등 100인 분을 준비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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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호산나교회, 호호마을 희망하우스
    예장합신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는 지난 달 27일(토)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주거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호호마을 희망하우스’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산나교회에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로 재능 기부하여 도배, 장판, LED 조명 교체, 도색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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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수영로교회, 수영구 보훈단체에 식용유 세트 후원
    예장합동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지난 달 25일 수영구(구청장 강성태) 보훈단체에 식용유 세트 500개를 후원했다. 수영로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와 보훈대상자를 위한 성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이 500만 원 상당의 식용유 세트를 수영구 보훈단체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규현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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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양산 사송주님의교회, 사랑의 라면 나눔
    예장합동 사송주님의교회(서동혁 목사)가 9월 2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동혁 목사는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이 외롭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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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한글날 제579주년을 맞으며
    훈민정음 반포 579주년을 맞는다. 한글(훈민정음)을 만든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쉽게 배우고 매일 쓰게 하려는 목적’으로 창제하였다. 당시 양반(兩班)들은 중국의 한자를 사용함으로 일상생활에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으나, 백성들은 한자를 배우기도 힘들고, 사용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세종대왕은 중국의 5만 자를 가지고도 표현할 수 없는 것을 28자(모음 자음 포함, 현재는 24자)로 11,000개 이상의 음절을 표현할 수 있는 위대한 문자를 만든 것이다. 훈민정음(이하 한글)은 과학적이며, 창의성과 합리성을 곁들였기 때문이다. 당시에 사대부(士大夫)들과 지식인들은 ‘한글’이 없어도 잘살 수 있었다. 그들은 한자(漢字)로 글을 쓰고, 시문을 짓고, 상소문을 올리는데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성들의 글은 없었다. 이에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어여삐 여겨,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한글을 만든 것이다. 세계인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문자들은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나, 세월 속에서 변형되고 분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글은 창제한 사람, 창제한 시기, 그리고 창제 원리가 명확하게 밝혀진 거의 유일한 문자이다. 이는 인류 문화사적 가치와 학문적 연구에 긴요하게 활용되는 유산이다. 이에 유엔의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 문맹 퇴치와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세종대왕 문해상”을 만들었고, 1997년에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였다. 한글 열풍은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데,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정규 교육과정으로 한국어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2023년 6월 현재, 한글을 배우는 ‘세종학당’은 전 세계 88개국에 256개소가 있다. 한글에 대하여 영국의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자 발명’이라고 지극히 높이 평가한다. 디지털 시대에도 한글은 조합형 구조 덕분에 전산 처리와 인코딩(encoding-데이터를 변환하는 과정)이 용이한 문자로 크게 각광(脚光) 받을 것이다. 즉 한글은 농경사회로부터 고도화된 현대의 정보화 시대를 아우르는 혁신적 문자가 될 것이다. 한글과 기독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글(훈민정음)은 1443년 세종대왕에 의하여 창제되기 시작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3년 후인 1446년에 반포가 되었으나, 약 450년간 홀대를 받은 문자이다. 그런데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비로소 그 우수성과 아름다운 문자로써 빛을 보게 된다. 1876년 만주에서는 스코틀란드 출신 존 로스 선교사가 한글로 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 해인 1877년에는 중국 상해에서 ‘한글 문법서’를 간행하였고, 1882년에는 한글 성경이 조선에 들어오게 된다. 1885년 조선에 들어오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는 한글을 배우고 들어오게 된다. 1887년에는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은 “성서번역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한글로 성경을 번역하게 된다. 1889년 주시경은 기독교에서 설립한 배제학당에서 한글 문법 연구를 시작한다. 1892년에는 “장로교선교공의회”가 ‘모든 문서는 한자가 아닌 한글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선포한다. 그 이후에 기독교의 성경, 찬송가, 신문, 문서 등은 모두 한글로만 사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장(死藏)되어 있던 한글을 새롭게 사용하게 된 것은 우리 기독교의 역할이 매우 지대했음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한글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지금은 세계인들도 쉽고 빠르게 배우는 훌륭한 문자가 되었다. 한글은 매우 우수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당시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사랑한 ‘애민정신’으로 창제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문맹 퇴치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로 인하여 전 세계에 귀중한 문화유산이 되었으며, 이제는 세계적 확산으로 인하여 세계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크게 사용될 것을 천명(闡明)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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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하이패밀리-KPM 아프리카 지부 ‘보건장례’ 정착을 위한 MOU
    하이패밀리와 KPM 아프리카 지역부는 10월 2일, Life Shell Campaign 선교전략의 일환으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ife Shell Campaig은 우물파주기에 이은 RESTel 보급운동이다. 하이패밀리가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RESTel은 미국 EPA의 인증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항온 항습 항균의 일인용 안치냉장고다. 이번 협약은 선교지에서의 보건장례·녹색장례·선진장례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장례문화 혁신을 통한 공중보건 향상과 인간 존엄 회복을 목표로 한다. 시에라리온 등 아프리카 현장은 과거 에볼라 사태로 큰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당시 감염 확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위험한 장례 방식’이었으며, 이는 단순한 위생 문제를 넘어 공동체 전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선교와 보건을 함께 고려하는 새로운 장례 패러다임을 세우기 위해 추진되었다. 하이패밀리 송길원목사는 “이번 협약은 선교가 단순한 복음 전파를 넘어, 삶과 죽음을 존엄하게 마주하는 방식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아프리카 현지에서 Life Shell Campaign이 뿌리내려, 감염병 예방과 인류 보건에 기여할 뿐 아니라 선교전략의 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선교지에 적합한 위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장례 모델을 개발·보급하며, 국제 사회와 함께하는 생명 존중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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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사직동교회 후원, 추석맞이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위로회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의 후원으로 9월 23일(화)에 ‘추석맞이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위로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위로회에는 사직동교회 하종수 목사, 김영규 장로, 김지훈 집사, 장성영 집사, 여지광 집사가 참석하여 교회에서 준비한 위로금 3백만 원을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달했다. 김영규 세계선교위원장은 "고신대학교는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함께 가르치는 참 좋은 대학"이라며 "학생들이 물고기가 물속에서 가장 행복하듯, 예수님 안에서 공부하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본교 외국인 유학생 랄먼좔리(미얀마)는 “추석을 맞이하여 외국인 유학생을 생각하고 후원 해주시는 사직동교회와 언제나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수고하고 보살피는 고신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은혜를 꼭 기억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달하였다. 고신대학교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교회와 후원기관과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드이 타국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복음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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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목회 로드맵 10월 세미나
    성경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하고, 목회자의 영육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독려하는 목회로드맵 10월 세미나가 10월 27일(월)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본관 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10월 세미나의 주제는 ‘Beyond the Wall_ “눌림에서 누림으로의 영적 회복”’이며, 강사는 바이올라대학 탈봇신학교 존 코 교수이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우리는 죄책과 수치에 묶여 자유를 잃고,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듯한 영혼의 깊은 밤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며, 보이지 않는 임재로 우리의 영혼을 붙들어 주십니다. 죄책을 무너뜨리는 은혜, 어둠을 뚫고 찾아오시는 임재가 우리를 새롭게 세우는 힘입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영성신학의 대가 존 코 교수님을 모시고, 이 신비와 비밀을 함께 듣고자 합니다. 고통과 눌림을 넘어 회복과 자유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목회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고 전했다. 목회로드맵세미나는 한국교회 모든 목회자 및 사모는 참석 가능하며, 접수는 로드맵미니스트리 홈페이지(www.roadmapministry.com)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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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 구세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1일 금융감독원과 주요 금융사들과 함께 서울 양천구 목사랑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매년 금융권과 협력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금융감독원,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으로 마련한 9천만 원의 후원금으로 떡, 과일, 건어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세군 한세종 서기장관은 “금융권과 협력해 전통시장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이웃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은 “이번 나눔이 전통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금융권의 지속적인 상생 노력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금융권 추석 나눔을 통해 구세군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도권 사회복지시설 15개소, 2천여 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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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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