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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생명“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 강치영)가 주관하는 ‘2022년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월 23일(금) 오전 9시 부산교육청 별관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정부는 매년 9월 둘째주간을 장기기증 주간으로 정해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정부 및 유관기관, 언론, 기증자 및 유족, 장기이식을 받은 자와 후원자, 장기기증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서포터즈 등이 모여 ‘장기기증 활성화를 통한 다시 사는 세상, 건강한 부산’이라는 주제로 뜻깊은 행사를 펼쳤다. 부산광역시 조규율 보건과장은 박형준 시장 대신 읽는 환영사에서 장기기증의 숭고한 뜻이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져 병든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부산시에서 더욱 생명나눔 운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장기기증협회 명예회장으로써 학생의 인성 교육과 함께 장기기증 운동을 교육의 축으로써, 섬김과 나눔 그리고 봉사를 통해, 다음세대 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장기기증 홍보와 함께 의료 및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등을 통해 장기기증 운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 살아있을 때 생면부지 타인에게 자신의 신장 1개를 기증한(김부관 1998년12월8일 부산대병원에서 수술) 신장기증자의 기증사례를 발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기념식에서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일수 골프앤리조트 대표, 인덕식품 이인덕 대표등이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손예영 배정미래고등하고 3학년 학생 5명과 해운대여중 3학년 김하린 등 5명의 중학생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한국장기기기증협회 홍보대사에 위촉 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국장기기증협회 강치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기증은 급격하게 다변화 되어 가는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시대 정신이자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나눔 운동”이라며 “부산지역민에게 장기기증에 동참 할 것을 요청하며 보건복지부가 매년 9월 장기기증 주간으로 정하여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생명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부산광역시가 가장 적극적이고 예산과 함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장기기증 유관 단체와 함께 9월 한달 동안 초읍 어린이대공원 등 부산전역에서 장기기증의 달을 맞아 장기기증 캠페인을 계속해서 펼치기로 했다. 문의) 사단법인 한국장기기증협회 051-63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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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동서대, 부산국제광고제 최우수상 금상 수상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2022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금상과 동상 그리고 9개의 Winner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 주제로 역대 최대 국가인 73개국이 참여하고 18,922편이 출품되었다. 총 11팀이 금상,은상,동상을 수상했는데, 이 중 2개 작품을 동서대가 차지했다. 또한 69편의 위너(Crystal) 수상작 중 9편을 동서대가 차지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금상과 동상 수상 학생들은 제일기획, 덴츠, TBWA, 대홍기획 등 13개 광고대행사와 매칭하여 인턴십 자격이 주어지고, 올해 하반기에 국내 굴지의 글로벌 광고대행사 인턴십에 참여하는 특전을 누린다. 금상 수상작 “Smart Label Package”는 이영준, 이서영, 하은별, 조동하, 박준혁 학생이 만든 작품으로 아이들이 우유 유통기한이라는 개념을 인식하지 못하는 데서 아이디어를 내었다. 유통기한 표기가 작게 돼 있어서 우유의 상태를 알지 못한 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이에 우유 패키지에 변온잉크를 발라 유통기한인 10일이 지나면 ‘Milk’가 ‘ill’로 바뀌는 ‘스마트라벨 패키지’를 제안했다. 동서대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 세계 국제공모전에서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BEST OF THE BEST 포함 11개의 위너 수상, 싱가폴 레드닷 어워드에서 BEST OF THE BEST 수상, 뉴욕페스티벌에서 금상, 은상, 동상 수상, 클리오 어워드 은상 2팀, 동상 수상 그리고 스위스 몽튀르 골든어워드에서 위너 2팀이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수상실적을 내고 있다. 수상작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조대수 기획연구처장), SW중심대학사업단(문미경 단장), LINC 3.0(황기현 단장)의 지원으로 동서대‘아이데이션 융합 실습’수업 결과물로 광고홍보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에서 팀을 이루어 작업한 결과물이다. 이영준(광고홍보학과)씨는 “작년에 레드닷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를 받고 베를린 수상식을 다녀온 것이 엊그제인데, 올해 클리오 어워드 은상 수상에 이어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금상을 받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국제공모전 수상 덕분에 유명 광고회사에도 입사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결과를 얻게 해 준 동서대와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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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성안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성안교회(담임목사 정태수)는 9월 25일(주일) 홈커밍데이를 맞아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을 초청하여 마가복음 1장 35~39절 본문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눈 뒤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정태수 목사는 “성안교회 50주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홈커밍데이에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님께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 기금이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세상을 빛으로 이끌어가는 영적인 리더들로 세워지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수 총장은 “성안교회와 당회원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와 감동을 표한다”라며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성안교회 당회와 성도님들의 헌신과 동역을 기억하며 다음세대의 밝은 미래인 기독인재양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성안교회는 “소망을 주는 교회, 불신자 전도하여 예수 믿게 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복음사역에 힘쓰고 있으며,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고신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후원하며 동역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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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기감, 12개 연회 이끌 감독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지난 9월 24일(토) 제35회 총회 감독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금권선거를 막기 위해 선거법을 개정한 이후 진행된 첫 선거로 관심을 모았다. 감리교는 지난해 유권자 자격을 ‘정회원 11년급 이상’에서 ‘정회원 1년급 이상’으로 변경했다. 기존 9천여 명에게 투표권이 있었으나 개정후 1만5천여 명에게 투표권이 생겼다. 또 해외 선교사, 해외 교회 선거권자, 도서지역에 있는 유권자들에겐 온라인 접속을 통한 전자투표를 실시해 선거 참여율을 높였다. 35회 총회 감독선거에는 12개 연회에 2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12개 연회 중 중앙연회, 삼남연회, 호남특별연회는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이 외 9개 연회는 투표를 통해 신임 감독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감독은 다음과 같다. 서울연회감독 이용원 목사(영천교회) 서울남연회감독 채성기 목사(오류동교회) 중부연회감독 김찬호 목사(은혜교회) 경기연회감독 박장규 목사(동탄교회) 중앙연회감독 한종우 목사(하늘샘교회) 동부연회감독 김영민 목사(강남교회) 충북연회감독 박정민 목사(시온성교회) 남부연회감독 김동현 목사(제자들교회) 충청연회감독 김성선 목사(삼봉교회) 삼남연회감독 정동준 목사(동래온천교회) 호남특별연회감독 김필수 목사(비전교회) 미주자치연회감독 이철윤 목사(퀸즈교회)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10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서울 광림교회에서 제35회 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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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하이패밀리, 설립 3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
    사단법인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지난 9월 21일(수)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및 ‘성경의 벽’ 기공식을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하이패밀리에서 가졌다. 하이패밀리는 1992년 9월에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란 간판으로 가정사역을 시작해 지난 30년 동안 가정사역에 매진해 왔다. 이날 기념행사는 ‘감사 예배’, ‘이사장 이취임식’, ‘성경의 벽 기공식’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예배에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는 ‘가나의 혼인 잔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최초의 가정사역자 예수님의 사역의 특징과 하이패밀리의 사역에 대해 권면했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지난 30년간 이사장으로 수고한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장)에게 그동안 수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최홍준 목사는 감사 인사를 통해 “끝이 아닌 행복한 동행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이사장에는 우창록 장로(법무법인 율촌 명예회장)가 취임했다. 우창록 이사장은 “다음 세대에 가장 아름다운 기독교 유산을 남기는 일에 마음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김신 이사장(전 대법관, 앰뷸런스 소원재단)의 축사와 김소엽 권사(대전대 석좌교수)의 축시로 축하가 이어졌다. 기부식에서는 김병태 이사 부부가 1억 기부를 약속했고, 이규현 목사와 수영로교회가 3억 기부를 약속했다. 하이패밀리는 계속된 모금운동으로 선교사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의 숙소동 <숲속의 잠드는 마을>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진 ‘성경의 벽’ 기공식은 하이패밀리 경내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에서 진행됐다. ‘성경의 벽’을 시작한다는 의미의 테이프 커팅식과 성경의 벽 설립 추진위원장 김경래 장로(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의 ‘성경의 벽’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하이패밀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에 감사하고, 앞으로 달려갈 30년을 다짐하면서 11월 21일 우리나라 최초의 “가정사역 NGO로서 30년의 발자취와 미래 전망”이란 주제의 학술대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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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벧엘, 대구동일교회 교단 복귀 추진 노력하겠다”
    총회 첫날(20일) 저녁시간 고신총회 회장단 합동인터뷰가 포도원교회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총회장 권오헌 목사와 목사부총회장 김홍석 목사, 장로부총회장 전우수 장로,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 고신언론사 사장 최정기 목사, 포도원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 등이 참석했다. 먼저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권오헌 목사(이하 권) : 옛날에는 우리 교단이 사랑이 많았고, 고통당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도 있었고, 조국 교회에 대한 사랑도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마다 늘 고신대, 신학대학원, 복음병원을 위해서 기도했고, 학생신앙운동에 대해서 온 교회가 협력했던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개교회주의나 성도들도 개인주의에 많이 빠졌는데 저는 이번 기회에 총회부터 하나님 앞에서 다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금번 총회 표제를 ‘사랑으로’로 지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교단 안 다양한 의견들을 하나로 잘 모으고, 생각이 달라도 함께 사랑하면서 교단이 하나 될 수 있는 그런 풍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홍석 목사(이하 김) : 선거 과정에서 염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과열 양상을 실제로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우려했던 것과 달리 앞에서 선거를 보신 것처럼 모두가 이해하고 잘 협력해서 선거를 아무 탈 없이 마무리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고신 수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신의 저력을 보여준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사 부총회장이 1년 동안 하는 것은 총회장님을 열심히 도와드리고, 1년 동안 잘 배우고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전우수 장로(이하 전) : 저는 장로부총회장으로 72회기를 섬기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고, 총대들이 선택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어쨌든 제가 SFC로 훈련을 받았고, 장로가 되어서 전국장로회를 통해 각 기관을 섬겨 왔습니다. 장로부총회장도 1년 이라는 짧은 기간에 봉사해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적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단이 처한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학교문제, 병원문제, 총회 회관문제, 또 다음세대나 농어촌교회, 도시미래자립교회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산적되어 있습니다. 장로로서 보는 시각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1년 동안 총회장님 잘 보필하면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영한(이하 이) : 우리 고신은 한국교회를 위해 차별금지법 같은 경우도 총회로서는 유일하게 헌법소원을 낸 바 있습니다. 1차에서는 패소했지만 2차에서는 승소하고 그런 한국교회 정체성이나 반기독교 악법이라던지 이런 것을 막기 위해 우리 총회가 최선을 다해 앞장설 생각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데도 우리 총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사회, 기후환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 설 생각입니다. 총회에 SFC 폐지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총회장님 개인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권 : 글쎄요. 그렇게 쉽게 폐지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사실은 교단의 목회자 가운데는 현재 SFC 운동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폐지’라는 단어를 강력하게 표명한 것이고, 일부에서 표현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표현한 분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그만큼 SFC운동의 변화가 강력히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문제는 신학교육부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신학교육부가 잘 처리할 것으로 봅니다. 이 : 제가 부연설명을 하자면 청소년 사역, 청년대학생 사역을 위해 총회에서 113명의 상근 간사들을 두고 지원해서 사역하는 총회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SFC는 다음세대를 이끌어 가기 위한 중요한 자원이고, 거기 학교와 학원 사역을 하다보니까 우리 총회 어른들이 보시기에 생각과 안 맞는 부분들이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총회장님 말씀대로 잘하라는 지적이고, 앞으로 더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신은 과거부터 고려, 합신, 순장, 대신총회와 통합 추진을 해 왔습니다. 고려는 2015년 통합했고, 합신과 순장, 대신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 순장하고는 통합준비위원회를 통해 준비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고신은 남한땅에서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했고, 순장총회는 북한땅에서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벌였던 교단입니다. 상징성과 역사성이 같기 때문에 통합의 당위성도 큽니다. 다만, 규모가 비슷하면 쉽게 되는데 일부 순장쪽에서는 ‘고신에 흡수되지 않는냐’고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들이 충분히 공감 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고, 지금 공감은 거의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순장과 교단통합이 된다면, 계속 분열되고 있는 한국교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합신하고 대신의 경우 교류를 계속하고 있는데, 통합을 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교단을 인정하면서 현재는 정책이나 한국교회 바로 세우는 일에 함께 힘을 합쳐서, 서로 협의하고 교류하는 수준에 있습니다. 2019년도에 고신의 대형교회인 벧엘교회와 작년(2021년) 대구 동일교회가 교단을 탈퇴했습니다. 예장통합의 경우 위원회를 구성해서 탈퇴한 교회를 다시 복귀시키려는 노력들을 해 왔는데, 고신도 총회차원에서 그런 노력을 할 생각이 없습니까? 권 : 당연히 있습니다. 두 교회가 교단을 탈퇴한 것이 신앙고백이 달라서 한 것도 아니고, 진리문제도 아닙니다. 행정적 문제라던지, 교회 입장 문제가 크기 때문에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벧엘교회 박광석 목사님은 저와 동기기도 하고, 또 대구는 저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서로 오해를 풀고 충분한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구동일교회 성도님들은 수십년동안 같이 교제했던 분들입니다. 임기중 교단 복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구절벽 시대에 고신교회의 다음세대 복음화 전략은 무엇입니까? 김 : ‘다음세대 문제’의 경우 우리 총회 교육원이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재개발이 끝나서 잘 보급되고 있구요. 총회 차원에서 다음세대 교육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했었고, 교육 콘텐츠 개발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 교단이 총회 교육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회 사역 트랜드’라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해서 책을 썼는데, 여러 곳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고, 많이 읽혀지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 젊은 세대들이 아이를 갖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열심히 국회에 가서 이야기 하고 있고, 좀 더 좋은 법이 만들어 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원하면 젊은이들이 아이를 갖고 직장생활하면서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개인이 힘들 때 교회가 대신 나서는 것을 연구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단 내 기획팀들이 연구 중에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나올 때 발표하겠습니다. 작은교회 미래자립교회에 대한 대책 등을 듣고 싶습니다. 권 : 저희 교회의 경우 그냥 개척을 하지 않고, 분립개척을 합니다. 부목사님이 개척을 할 경우 성도님들이 함께 나가 개척하면서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교단 큰 교회들이 이런 방법으로 분립개척을 진행하는 추세입니다. 또 교회보다 노회가 직접 교회를 개척하는 방안 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 작년 총회에서 ‘미자립교회’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미래자립교회’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말은 ‘미래에 자립할 수 있도록 총회가 적극 지원한다’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미래자립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우리 총회는 관심을 갖고, 대책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농어촌 교회는 원래 어려웠고, 도시의 미래자립교회는 코로나로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은퇴를 몇 년 앞두고 계신 목사님들의 한결같은 고민은 ‘후임목사가 못 오실 것 같다’는 교회의 연속성 문제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교회의 재산권 문제입니다. 일부 교회 문제지만 성도들이 적기 때문에 교회 재산권을 사유화 하려는 움직임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문제들을 총회 파원에서 분명한 가이드나 지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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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일신기독병원, 개원 7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일신기독병원(병원장 서성숙)이 2022년 9월 15일 본관 6층 맥켄지 홀에서 ‘개원7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명진 이사장은 감사예배 설교를 통해 “일신기독병원은 하나님 인도하심의 역사였다”면서 “맥켄지 자매의 무한한 희생과 감사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사를 통해 서성숙 병원장은 “지난 70년 간 일신기독병원에 많은 굴곡이 있었지만 어려웠을 때나 좋았던 때를 회상하고 서로를 축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 오늘 이 순간에 열정적으로 일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열정적으로 일한 모든 직원들이 미래에 과거가 되는 오늘을 정확하게 나레이션하고 보람을 느끼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보은(Dr.Babara Martin) 선교사는 축사를 통해 “이 뜻깊은 곳에서 병원 시작부터 지금까지 긴 세월 동안 충성과 헌신으로 수고하신 일신 직원들을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우리 병원의 설립목적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신에 따라 치료사업을 하는 것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 그리고 은혜를 통해 이 일을 수행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라고 축사했다. 민보은 선교사는 호주 선교회에서 제2대 의료선교사로 한국으로 파송되어 일신기독병원에서 30년(1964~1995)동안 근무하시고 본국으로 돌아가신 분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들과 감사, 동문, 재단 산하 각 병원 병원장 및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교는 재단 이사장인 인명진 목사, 대표기도는 손상희 진료부원장, 그리고 일신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공로패는 안현숙 산부인과 진료과장, 신민진 통합병동 계장, 박종학 시설과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일신기독병원은 1952년 9월17일 의료선교사 매혜란(Helen mackenzie, 의사), 매혜영(Catherine mackenzie, 조산간호사) 두 자매에 의해 설립됐다. 6.25전쟁으로 인해 의료기관이 전무하였던 부산지역에 부산진교회 일신유치원(동구 좌천동)건물을 빌려 ‘일신부인병원’으로 개원해 올해 개원70주년이 되었다. 현재 한·호 기독교 선교회 재단 산하 일신기독병원, 화명일신기독병원, 맥켄지일신기독병원, 정관일신기독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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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기장 제107회 총회 개회
    한국기독교장로회(김은경 총회장, 이하 기장) 제107회 정기총회가 ‘새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경주 The-K 호텔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김은경 목사는 심각한 기후위기와 양극화 전쟁의 위기를 거론하면서 “시대적 과제를 안고 공적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며 “(기장이)위기의 시대에 구원의 방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날 임원선거에서는 제주 성내교회 강연홍 목사가 588표 중 554표의 찬성표를 받아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신임 총회장은 “정의와 평화, 공생의 가치를 확장해온 기장정신으로 교회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전상건 목사(서광교회), 장로부총회장에는 오청환 장로(강동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기장총회는 금번 총회에서 ▲ 새역사 70주년과 새로운 선교 스펙트럼 ▲ 종전 70주년 및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화해 ▲ 기후위기 ▲ 사회정의 ▲ 다음세대 양성 등의 헌의안을 다룰 예정이다. 또 총회 3일째인 9월 22일(목) 오전에는 6개의 주요 선교 과제에 대한 분과 모임이 있을 예정으로 회원들 간의 활발한 신학적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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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예장백석 제45회 정기총회
    예장백석총회가 19일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고, 본질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너져 가는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곳곳에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야 하게끔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현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만장일치로 연임했다. 또 제1부총회장에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 제2부총회장에 이규환 목사(목양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주동식 장로(영안교회)가 추대되었으며, 명예총회장은 김연희 목사(신생중앙교회)와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총대들의 박수로 추대됐다. 20일 회무처리시간에는 총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목회자 연금제도를 이번회기부터 시행하기로 결의했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저출생 극복을 다짐했다. 예장백석은 연금재단이사회가 설립돼 있고 총회주일헌금의 50%를 연기금으로 적립하는 제도가 있지만, 그동안 유명무실해 왔다. 하지만 이날 장 총회장이 직접 연금제도를 이번 회기에 시행한다는 입장을 밝혀 조만간 연금제도 시행을 위한 연구위원회가 발족할 예정이다. 백석총회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성경적 윤리에 위배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며, 대한민국이 창조질서를 지키고 바른 인권신장을 보장하는 나라가 되는 일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저출생으로 우리 사회가 위기를 맞고 있는 시대에, 믿음의 청년들이 성경에 기초한 신앙 속에서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총회는 내년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으며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내년 9월까지 기념대회와 백석인의 날 행사, 역사편찬과 역사관 건립, 선교대회, 백석인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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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예장통합 제107회 총회 개최, 신임 총회장에 이순창 목사
    예장통합 총회가 지난 9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창원 양곡교회에서 제107회 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총회장 류영모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이월식 장로가 기도, 양곡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원선거에서 신임 총회장에 이순창 목사(연신교회)를 박수로 추대했다. 이어 단독후보로 나선 목사부총회장 후보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와 장로부총회장 후보 김상기 장로(덕천교회)가 총대들의 박수로 당선됐다. 신임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종에게 사랑하는 우리 교단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감사와 두려움,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107회 총회를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특히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에 앞장서겠다. 젊은이들이 교회 안에서 비전을 품도록 청년 지도력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전문가들의 지혜와 조언을 모아 청년지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하겠다. 다음세대들이 살아가야할 시대는 화평과 통일의 시대, 복음의 시대이다. 이를 위한 발걸음을 이번 회기에 과감히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첫째날 저녁 회무처리에서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를 철회해 달라’는 헌의안을 폐기했다. 지난 제104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수습안이 결의됐으나 6개 노회가 이 수습안은 잘못됐다며 철회를 요청한 것이다. 이에 총대들의 찬반 의견이 제시되자 논의할지 말지 투표한 결과 ‘논의하지 말자’는 의견이 613표, ‘정치부로 보내 논의하자’는 의견이 465표로 안건을 다루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 △목사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장로부총회장: 김상기 장로(덕천교회) △서기: 정훈 목사(여천교회) △부서기: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회록서기: 황순환 목사(서원경교회) △부회록서기: 박요셉 목사(좋은교회) △회계: 문용식 장로(우이동교회) △부회계 김혜옥 장로(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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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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